실시간 대구 04년생 성현준 청소년들 모텔벽 박살낸 후 드러난 심각한 상황 (+신상, 사진, 얼굴)

대구의 한 모텔에 단체로 입실한 04년생 청소년들이 난데없이 모텔벽을 주먹으로 부수고, 깔깔거리며 웃는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대구 04년생 성현준, 대구 04년생 청소년들이라는 자막이 달려있었습니다.

지난 1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는 모텔 벽 부수는 대구 04년생 청소년들이라는 제목으로, 대구 지역 청소년 4~5명이 모텔 방에 입실한 후 벌인 일이 공개됐습니다.

대구 04년생 청소년들

대구 04년생 청소년들 모텔벽 파손 사건 현재 상황 (+사진, 신상)

해당 영상에는 '대구 04 성현준'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었으며, 모텔 벽을 부순 남성은 온몸에 문신이 가득했고 옷을 벗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다른 남성들도 옷을 벗고 있었고, 일부는 침대에 누워 이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대구 04년생 청소년들 모텔 영상 캡쳐

 

영상 속 남성은 덩치가 매우 컸는데, 이미 모텔벽 일부가 그의 주먹으로 뚫린 상태였습니다. 그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텔벽을 주먹으로 쳤고, 모텔벽이 곧바로 파손되는 모습이었습니다.

 

대구 04년생 모텔 벽 파손

벽을 부순 남성은 손이 아픈듯 팔꿈치를 잡고 손목을 돌리더니 일행이 있는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아무도 말리는 사람이 없고 오히려 벽을 부수는 것을 함께 즐기는 듯했습니다.

한 블로그에 따르면 이들은 대구에서 활동 중인 조폭들이라는 루머까지 나온 상황입니다. 2001년생부터 2005년생까지 고등학교를 막 졸업했거나 현재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들이 많은 조직에 몸 담고 있는 인물들이라는 루머였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유명 체육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학생이었고, 레슬링과 유도 등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영상이 공개된 후 이들의 신상, 얼굴 등이 트위터를 중심으로 퍼져나가기도 해 파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과 사진이 퍼진 후 누리꾼들은 "왜 저러는 걸까" "너무 어려서 생각이 짧은 것 같다" "모텔 주인은 무슨죄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에 찍힌 해당 남성은 모텔 기물파손 혐의로 입건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영상으로 증거가 남아있을 뿐만 아니라, 보통 일어날 수 있는 침대나 모텔 내 물건 파손이 아닌 모텔벽이 완전이 파손되었기 때문에 처벌을 피하기 어려워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