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보배드림 포천 내촌 카센터 '친한형 와이프' 외도 사건 소름돋는 카톡 대화 (+신상, 인스타)

by 아티브(Artive) 2022. 10. 5.
728x90

닉네임 뽀이81이 폭로한 이른바 '보배드림 포천 외도' 사건의 여파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지금, 또 하나의 보배드림 회원이 자신의 아내와 친한형이 불륜을 저질렀다고 폭로했습니다. 현재 이 사건은 보배드림 포천 내촌 카센터 외도 사건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개천절, 보배드림 게시판에는 "친한형이랑 와이프가 바람이 났네요. 포천은 불륜의 도시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바람난 와이프를 둔 남편 A 씨가 직접 작성한 글이었습니다.

 

 

보배드림 포천 내촌 카센터 친한형 와이프 외도 불륜 사건 공개된 후 나온 문자
보배드림 포천 내촌 카센터 친한형 와이프 외도 불륜 사건

 

보배드림 뽀이81 사건에 이은 포천 내촌 카센터 친한형과 와이프 외도 사건 '경악'

 

A 씨는 슬하에 중학생과 초등학생 아들을 두고 있는 41세 가장이었습니다. 순탄할 것만 같았던 A 씨 부부의 결혼 생활은 아이들이 태어나고, 학교를 다니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멀어져만 갔습니다.

 

결혼 초반까지만 해도 활발히 나누었던 성관계도 어느 순간 빈도가 확 줄었고, A 씨가 직접 네이버 카페를 가입해 결혼 15년차 섹스리스 고민을 털어놔야할 정도였습니다.

 

A 씨는 이번 글에 자신이 지난 5월 올린 섹스리스 고민글을 캡쳐해서 공개했는데, 내용이 충격적이었습니다.

 

 

보배드림 포천 내촌 카센터 친한형 와이프 외도 불륜 사건 공개된 후 나온 문자
보배드림 포천 불륜

 

 

A 씨의 아내는 남편에게 직접적으로 "관계를 하는 것이 싫다. 오빠가 하자고 해서 억지로 하고 있는데 진심 좋지 않다. 차라리 모텔가서 안마 여성을 불러서 그 사람이랑 하는 게 어떻겠느냐. 그럼 내가 질투가 나서 성욕이 생길 수 있지 않겠느냐"는 말까지 했다고 합니다.

 

황당했던 A 씨는 "사람이 동물은 아니지 않느냐"며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을 나누는 것이다"라고 말했고, 그 날 이후 아내에게 거의 말을 하지 않고 살았다고 합니다. 부부는 각방을 쓰는 상황입니다.

 

결국 각방을 쓰고, 서로의 대화가 단절되고, 심지어 와이프가 A 씨와 생활을 분리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부부 관계는 더욱 악화되었고 이혼에 이르게 됐습니다.

 

 

 

보배드림 포천 내촌 카센터 친한형 와이프 외도 불륜 사건 공개된 후 나온 문자
보배드림 포천 외도 네이버 카페 글

 

 

A 씨는 "아내에게 내가 동거인이냐고 물으며 따졌다. 가장으로서 이런 대우를 받기가 싫다. 동거인으로서, 부모로서의 역할만 하기로 했고 아이들 교육비와 식대 등 비용 정확히 얼마인지 알려달라고 하니 말이 없다"는 이상한 말을 남겼는데요.

 

한번은 A 씨가 150만원을 보내자 한번도 말을 하지 않던 아내가 "이게 뭐냐. 식대냐"라고 따지듯 물었다고 합니다. 원래 A 씨가 500만원 생활비를 줬었는데, 이 내역을 정확하게 알려달라고 하자 아내는 "권위주의적인 사람과 살기 싫다. 이혼하자"는 말만 하고 처가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보배드림 포천 내촌 카센터 친한형 와이프 외도 불륜 사건 공개된 후 나온 문자

 

포천 내촌 카센터 외도 사건..남편과 아내의 이혼 전말

 

아내의 행보가 이상했던 A 씨. 결국 이혼을 진행하기로 했고, 그 과정에서 아내가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상간남의 정체는 A 씨가 평소 친하게 지내던 포천 내촌 모 카센터를 운영하는 49세 남성 B 씨였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A 씨 이혼 소송을 위한 증거 수집을 하기 시작했고, 아내와 B 씨가 불륜을 저지르며 주고받았던 카톡, 사진 등을 증거로 확보했습니다.

 

 

반응형

 

 

처음에는 발뺌하던 B 씨는 증거를 보자 A 씨에게 사과를 했고, A 씨는 변호사를 선임해 이혼 소송을 준비 중입니다. 하지만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참을 수가 없고, A 씨는 공황장애까지 찾아와 약을 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간남이 남성에게 보낸 문자와 신상 공개 상황

 

하지만 적반하장 B 씨가 CCTV로 사진을 찍었냐며 A 씨에게 따지듯 문자를 보냈습니다. B 씨는 "니들 문제를 왜 나랑 연결하느냐"며 적반하장적인 태도를 보였고 본인이 A 씨를 신고하겠다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A 씨는 "상간남 소송과 이혼 반소를 제기하려고 한다. 두 가정을 파탄내놓고 진실된 사과가 아닌 회피성 언행과 자신은 잃을 것이 없다며 맘대로 하라는 뻔뻔한 태도에 진정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상간남의 아내는 무슨 죄입니까. 형수님이라고 하면서 친하게 지냈고, 같이 제주도와 거제도를 4년 동안 놀러다니고 놀았던 결과가 이렇게 나왔다"며 슬퍼했습니다.

 

 

 

 

A 씨가 올린 포천 내촌 카센터 외도 사건이 화제를 모으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트위터 등 SNS에는 A 씨 아내와 B 씨의 신상을 찾아 사진이 일부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실제 A 씨가 올린 글을 토대로 포천 내촌에 있는 카센터를 찾아 사진을 공개한 누리꾼도 있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