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뽀이81 포천 외도 현재도 활동 중인 카톡 오픈채팅방 상황 (+구글 드라이브, 신상)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뽀이81 닉네임을 사용하는 남성이 사망 전 아내의 포천 외도 사건을 구글 드라이브로 남겨 폭로한 사건이 여전히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포천 외도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이 여전히 남아있어, 그곳에서 사람들이 활동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달 보배드림 게시판에는 뽀이81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남성이 40대 아내 A 씨의 외도를 폭로하고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보배드림 뽀이81 포천 외도 신상 카톡방

 

보배드림 포천 외도녀 신상 얼굴 공개 후에도 남아있는 불륜 카톡방 현재 상황

 

글을 남긴 남성은 생전 아내의 외도 증거가 담긴 구글 드라이브를 올리고 세상을 떠났고, 해당 드라이브에 남아있던 포천 외도녀 신상, 얼굴 사진 등을 비롯해 경기북부 일대에서 A 씨와 만남을 가졌던 수 많은 남성들의 신상과 사진까지도 퍼졌습니다.

 

 

보배드림 포천 외도 상간남들

 

이들은 주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활동했습니다. 처음에는 '친목'을 빌미로 일상적인 대화를 했는데, 카카오톡 오픈채팅 프로필은 1:1 대화가 가능했기에 A 씨는 남성들 개개인과 사적인 대화를 하며 선을 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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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외도녀 A 씨와 상간남들은 부적절한 사진을 주고 받았으며, 성적인 대화도 서슴지 않았는데요. 뽀이81님이 폭로한 내용에 따르면 아내 A 씨는 무려 14년 동안 다른 남성들과 이상한 관계를 맺어왔다고 합니다.

 

여전히 뽀이81님이 올린 구글 드라이브는 온라인에 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뉴스에도 나올 만큼 사건이 매우 심각해졌지만, 여전히 A 씨가 활동했던 오픈카톡방은 살아있고 사람들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실제 카카오톡 오픈채팅에 '포천' '의정부' '경기북부' 등을 검색하면 A 씨가 활동했던 방이 남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채팅방 대화 역시 불륜을 저지르기 위해 대화를 하는 사람들의 대화 내용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배드림 포천 외도 사건 상간남들 신상 공개 후 반응은?

 

대화에 참여 중인 일부 사람들은 포천 외도 사건을 인지하고 있는 듯 얼굴 사진을 올리지 말자는 이야기도 하고 있었는데요. 

 

포천 상간남들 일부는 사건이 논란이 된 후 "누군가 내 사진을 도용했다. 나는 A 씨를 만난 적이 없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A 씨가 참여했던 오픈채팅방 사람들 프로필에 '완료'가 써있는 것도 같이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와 같은 오픈채팅방 특성상 '얼굴 인증'이 완료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일부 사람들은 '2차' '3차' 등 말이 써있는 것을 봐서는 코로나 백신 접종 여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코로나 백신을 맞아야 직접 만나 외도를 저지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뽀이81 사망 후 해당 사건이 큰 논란이 되자 포천경찰서는 직접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