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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일론머스크 1200만원짜리 테슬라 반려로봇 옵티머스 사람들 놀란 역대급 기능 (+주가, 출시일)

by 아티브(Artive) 2022.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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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머스크 테슬라 반려로봇 '옵티머스' 9월 출시

│사람 대체 가능한 역대급 기능 눈길

일론머스크 테슬라 반려로봇 옵티머스

일론머스크의 테슬라가 휴머노이드 반려로봇 '옵티머스'를 출시한다고 밝힌 가운데, 로봇에 탑재된 어마어마한 기능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앞서 일론머스크와 테슬라는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옵티머스를 2022년 내에 출시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는데요.

 

일론머스크

현재 테슬라는 옵티머스를 2022년 9월 내에 출시할 예정에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 날짜는 9월 30일인데요.

머스크는 지난 6월 21일 카타르 경제 포럼에서 “9월 30일 테슬라 ‘AI 데이’에 로봇 시제품을 전시하겠다”고 직접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테슬라의 반려로봇 옵티머스가 할 수 있는 기능은 그야말로 '역대급'이라고 할 정도로 어마어마합니다. 실제 옵티머스의 기능이 소개되고 많은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8월 처음 발표된 옵티머스는 키 약 172cm에 시속 8km 속도로 이동이 가능한 로봇이라고 합니다. 

 

 

순간적인 힘으로 무게 68kg를 거뜬히 들 수 있으며, 이전에 공개된 예상도를 보면 2004년 미국 SF 영화 '아이 로봇'의 'NS5' 로봇과 매우 유사한 모습입니다.

이 제품은 공장 및 기타 작업 환경에서 위험하고 지루한 작업을 처리하도록 설계됐을 뿐 아니라 애완동물과 같은 반려 로봇 기능의 역할도 할 수 있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것 같습니다. 

 

 

렌치로 볼트를 자동차에 장착하는 것부터 작업, 매장에서 식료품을 들어올리는 작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업을 처리하는 것이 가능한 로봇입니다.

현재 예상되는 옵티머스 출시가격은 원화로 1200만원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머스크는 도하에서 열린 포럼에서 영국 언론인 존 마이클트웨이트에게 "사람들에게 보여줄 재미있는 시제품이 되기를 바란다”며 “테슬라에는 매우 유능한 팀이 있고 9월 말까지 휴머노이드 로봇 시제품을 제작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기한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테슬라 로봇에는 회사의 휴머노이드가 실제 물체를 인식할 수 있도록 전기차에 사용되는 오토파일럿 컴퓨터가 포함될 예정으로 자체 맞춤형 센서와 작동 장치가 추가됐는데요.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카메라는 로봇의 머리 전면에 장착돼 회사의 완전 자율주행 컴퓨터로 작동된다고 합니다.

한편 테슬라 주가는 최근 테슬라가 골드만삭스 주최의 컨퍼런스에서 5개년 비용절감 계획을 발표한 후 3.59% 증가해 현재 302.6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테슬라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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