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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문선 아나운서 전남편 관련 방송에 나온 실제 이혼 사유 (+성형, 나이, 인스타)

by 아티브(Artive) 2022.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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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장기획 '우당퉁탕 수해복구', 이동형TV '수다녀들', 이스타TV '식장탈출 넘버원'에 출연 중인 손문선 아나운서가 전남편과 이혼한 진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손문선 아나운서는 1980년 2월 생으로,올해 만 42세입니다. 지난 2005년 YTN에 입사하며 방송계에 몸 담기 시작했고, YTN STAR 생방송 스타뉴스 등 진행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손문선 YTN 시절


SBS 골프에서 골프 아카데미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골프에 대한 '찐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던 손문선 아나운서.

방송 활동을 왕성하게 하던 2015년 손 아나운서는 연하의 방송인과 결혼 발표를 하고 2015년 10월 백년가약을 맺었는데요.

손문선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후 결혼 생활 2년여 만에 손문선 아나운서는 전남편과 이혼하기로 결정했고, 현재 '이혼녀' 콘셉트로 너무도 사랑받는 캐릭터를 구축해 뉴미디어 시장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손문선은 엠장기획, 딴지일보 방송, 이동형TV, 이스타TV 등 여러 뉴미디어 유튜브 방송에 출연하며 전남편을 언급했는데요.

이스타TV 식장탈출 넘버원


진지한 이야기라기보다는 방송 분위기에 맞게 농담으로 던지는 이야기가 많았으며, 특히 엠장기획 방송에서는 전남편이 '주식'에 도를 넘은 돈을 투자했고, 빚까지 내서 이혼을 했다는 이유가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얼마 전 방송된 우당퉁탕 수해복구편에서도 "돈을 피치 못하게 아껴야 했던 때가 있다"라고 다소 웃픈 얘기를 했던 손 아나운서.


오히려 손문선 아나운서의 이혼 경력은 지금은 상처보다는 더 '매력적인' 사람으로 발돋움한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그녀는 자신의 과거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현재 돌싱의 삶을 최대한으로 즐기는 모습을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보여주며 "멋지다" "존경스럽다" "너무 매력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또한 방송 태도도 매우 솔직해 얼마 전 수해복구 방송에서는 자신의 성형을 농담식으로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는 '문센의 와인' '문센의 후기' 등 콘셉트가 잡힌 게시글들을 꾸준히 올려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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