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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형TV' '엠장기획' 송서미 아나운서 본인이 직접 밝힌 뜻밖의 과거 이력 (+호주, 인스타, 나이, 학력)

by 아티브(Artive) 202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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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장기획, 이동형TV 등 유튜브 채널에

송서미 아나운서

 출연 중인 송서미 아나운서가 22살 시절 호주에서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991년생으로 올해 32세인 송서미 아나운서는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뉴미디어전공 석사를 끝낸 엘리트인데요.


그는 2015년 여수 MBC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해 연합뉴스TV 앵커와 각종 프로그램 진행과 리포터로 활동했습니다.

최근에는 엠장기획, 이동형TV, 박시영TV 등 다양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특히 정치 관련 팟캐스트와 유튜브 방송에 출연하고 있으며, 영화와 역사와 관련한 방송에서도 패널로 참여하며 정말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대표적인 뉴미디어계 아나운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송서미 아나운서가 대부분 몰랐던 과거 이력을 속시원하게 공개했는데요.

송서미 나무위키


18일 공개된 엠장기획 '역사 뇌피셜 그놈'에 출연한 송 아나운서는 자신이 22살 때 호주에 있었고, 그곳 방송국에서 영어로 기상캐스터 활동을 했다는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호주에 있었다는 말에 김재원 역사 전문가와 배상훈 프로파일러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요.

김재원 역사연구가


송서미 아나운서는 당시 호주에서 하던 기상캐스터 멘트를 영어로 즉석에서 선보여 출연진들을 한번 더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서울 일기예보입니다.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니 우산을 챙기시길 바랍니다"라는 일기예보를 유창한 영어로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인 서울(In Seoul)이라고 했는데, 이걸 인 멜버른(In Melbourne)으로 바꾸기만 하면 된다. 외워서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송서미 인스타그램


송서미 아나운서가 호주에서 영어로 기상캐스터 활동했다는 사실은 대부분 유튜브 시청자들과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들도 몰랐던 사실이었던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영어 진짜 잘한다" "호주에 있었다고?" "호주에서 기상캐스터했었다니 믿기지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송서미는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하며 각종 제품들을 광고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주소는 @ssonggra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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