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갤러리 강남 테헤란로 투신 여고생 사망 인스타 라방 실제 범인 (+원본, 임신, 신상)

디시인사이드 우울증갤러리 여고생 강남 테헤란러 빌딩 투신 극단적 선택 사건의 인스타그램 라방 생중계 송출이 논란이 되고 있는 지금, 원본 영상이 퍼지자 사망한 10대 여성 인스타그램 게시글에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강남 빌딩 옥상에서 떨어져 숨진 우울증갤러리 '노무현' 닉을 사용한 여고생은 사망 직전까지 인스타그램 활동을 하며 의미심장한 사진들을 게재했습니다. 실제 그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투신 장면을 생중계로 송출하기도 했는데요.

 

우울증 갤러리 강남 투신 여고생 임신 폭로 인스타 원본 영상

 

우울증 갤러리 여고생 투신 사망 인스타 라방 원본 영상 퍼지고 있어

 

우울증 갤러리 여고생 투신 사건은 지난 4월 16일 강남구 테헤란로 인근 유명 빌딩 옥상에서 벌어졌습니다. 당시 극단적 선택을 결정한 10대 여성 A 씨는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모든 장면을 생중계로 송출했는데요. 사망 전 그는 우울증 갤러리 '애용'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남성과 만나 함께 극단적 선택을 하기로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용이라는 남성은 A 씨를 만나 고기를 먹거나 노래방을 가고 싶어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빠르게 세상을 등지고 싶었던 빌딩 투신 여고생 A 씨는 애용이란 남성의 말을 듣지 않았고, 결국 무서워진 애용이란 남성은 곧바로 현장을 떠났다고 합니다.

 

우울증 갤러리 여고생 투신

 

혼자 남은 A 씨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켠 채 우울증 갤러리 이용자들과 라이브로 소통을 하다가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이 과정은 모두 영상에 찍혀 SNS에 원본 영상이 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울증 갤러리 여고생 사건 신고 문자

 

우울증갤 여고생 강남 투신 사건..사망 전 임신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 커져 (+남성)

 

무엇보다 생전 우울증갤 투신 여고생이 임신을 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A 씨는 사망 전 아이를 임신한 상태였는데, 아이의 아버지는 같은 우울증 갤러리에서 활동했던 B 라는 남성이었다고 합니다. 우울증 갤러리는 실제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있다기보다 우울증 '코스프레'를 한 남녀가 오프라인에서 만나 성적인 관계를 갖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하는데요. A 씨와 B 씨 모두 서로 만나 잠자리를 한 후 아이가 생기자 B 씨가 무책임하게 여고생 A 씨를 떠나 A 씨가 심각한 우울 증세로 이 상황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우울증 갤러리 사망한 여고생 인스타에 올라온 약 사진

 

A 씨는 인스타그램 아이디와 주소를 공개한 후 게시글을 올리기 시작했는데요. 끔찍한 사진도 참 많은 상황입니다. 피임약 혹은 유산을 유도하는 약을 찍은 듯한 게시글이 올라왔는데요. 해당 게시글에서 우울증 갤러리 여고생 투신 사건의 A 씨는 "살인"이라는 말을 남겼고, 댓글에는 "범인은 B 씨다"라는 저격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미리부터 A 씨가 임신을 하고, 관계를 맺은 남성이 우울증 갤러리 모 남성이라는 사실이 전부 밝혀진 다음이기에 많은 사람들은 B가 누군지 인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울증갤 노무현 여고생 인스타 댓글

 

우울증갤러리 여고생 혼자 두고 도망친 닉네임 '애용' 논란 (+일본 여고생 투신 사건)

 

한편 우울증 갤러리 여고생 강남 빌딩 투신 사망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은 A 씨를 혼자 두고 도망간 우울증 갤러리 '애용' 닉 사용 중인 남성에 대해 자살방조죄 혐의를 적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법조계에서는 애용 닉 남성에 대해 자살방조죄의 혐의가 있다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고 합니다. 극단적 선택을 할 장소와 방법 등을 논의했고 이 같은 내용이 증거로 남아있으면 자살방조죄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인데요. 한 변호사는 “이 건의 경우 방조의 여지가 있다”며 “극단적 선택을 위해 장소를 물색하고 방법을 얘기하는 행위는 방조 행위의 전형”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우울증 갤러리 사건 애용

 

A 씨는 사망 전 일본 여고생 2인 동반 추락사 사건에 대해 듣고 똑같은 행동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여고생 투신 사건은 '퍄스칼'이라는 일본 원신 코스어이자 스트리머인 남성과 관련된 사건으로, 퍄스칼이라는 남성과 관계를 맺은 여고생이 임신 걱정에 우울감에 빠졌고, 퍄스칼의 협박과 비협조적인 태도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안타까운 사건이라고 합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