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최단비 변호사 포르쉐 뺑소니 사고 과거 몸매 사진 사건 (+인스타, 프로필, 국민의힘)

국민의힘 소속으로 윤석열 대통령실 행정관이었던 최단비 변호사가 포르쉐 뺑소니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무한도전 출연했던 최단비 변호사 과거 몸매 사진과 관련된 일화가 다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최단비 변호사가 뺑소니 사고를 낸 후 도주해 경찰에 적발되자 국민의힘과 대통령실에게도 비난의 화살이 날아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실제 최단비 변호사 자동차가 포르쉐라는 사실은 이미 오래 전에 알려진 사실이기에,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변호사 뺑소니 사건 당사자라는 추정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한도전 대통령실 행정관 최단비 변호사 포르쉐 뺑소니 사고

 

윤석열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최단비 변호사 강남 뺑소니 사고 사건..음주운전 의혹

 

서울 강남경찰서는 9일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최단비 변호사(45)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최단비 변호사는 이날 오전 11시 5분경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서 접촉사고를 낸 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자신의 차를 남겨 두고 현장을 벗어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단순 접촉사고라 상대 운전자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단비 변호사 국민의힘

 

경찰 관계자는 “상대 차량 운전자의 신고가 접수돼 조사 중”이라며 “신고자는 ‘차선 변경을 하던 중 대통령실 행정관 변호사 차량이 끼어들어 사고가 났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최단비 변호사가 운전하던 차량과 블랙박스 등을 압수하고, 상대 운전자의 진술과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확인 중이라고 하는데요. 또 최단비 변호사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였는지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포르쉐 차량 거리 사고 현장

 

최단비 변호사는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로 등록되었던 당시 2012년 음주운전 전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는데요. 만약 이번 뺑소니 사건에서 음주운전 사실이 확인된다면 2차례 음주운전으로 정치 생명에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단비 변호사 방송

 

최단비 변호사 무한도전 출연 후 난리났던 몸매 성희롱 사건..결혼한 남편은 누구?

 

최단비 변호사는 지난 2010년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당시 뛰어난 미모와 육감적인 몸매가 방송에서 드러나 많은 남성 팬들이 급증하기도 했습니다. 실제 이후 최단비 변호사가 출연하는 방송에서 과감한 몸매를 선보인 의상을 입고 나타나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최단비 변호사 몸매에 일부 누리꾼들은 성적인 발언을 쏟아내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습니다.

 

최단비 변호사 2010년 무한도전

 

무한도전 이후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최단비 변호사 인스타그램과 관련된 관심도 많아졌는데, 현재 최단비 변호사 인스타 계정은 비공개로 알려졌습니다. 최단비 변호사 2010년경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습니다. 최단비 변호사 남편 정체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루머에 따르면 수억원의 연봉을 자랑하는 사업가이자 CEO라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최단비 변호사 포르쉐 뺑소니 사고 논란

 

최단비 변호사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실..정치 보수 성향 여러차례 밝혀

 

최단비 변호사는 현재 국민의힘 소속입니다. 최 변호사는 지난해 대통령선거 당시 윤석열 캠프에서 활동했으며, 윤 대통령 당선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산하 국민통합위원회 대변인을 지냈다고 합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대통령실 행정관을 지내다 지난해 9월경 그만두고 최근까지 지상파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날도 사고가 나기 전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