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고우림 열애 결혼 '데이트' 즐겼다는 놀라운 장소 (+인스타, 지인 반응, 결혼)

피겨여왕 김연아와 가수 고우림이 열애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더팩트' 단독보도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심지어 결혼설에 대한 주변 지인들의 말까지 나왔는데요.

25일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심야 데이트를 즐겼고, 사진까지 공개됐습니다.

사진 속 김연아 고우림은 편안한 복장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었는데요. 사람들의 시선이 있어서인지 김연아는 마스크에 모자까지 눌러쓴 모습이었습니다.

비가 와서 고우림은 여자친구인 김연아에게 직접 우산을 씌워주는 등 애정을 보여줬는데요.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12월부터 교제 중이라고 합니다.

김연아 고우림을 모두 알고 있는 주변 지인들은 하나같이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연애를 하고 있다"고 밝혀 두 사람의 결혼설까지 제기된 상황인데요.

두 사람의 한 지인은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는 것이 맞다"고 매체에 확인해주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김연아와 고우림이 데이트를 즐긴 장소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더팩트가 공개한 사진은 두 사람이 지난 23일 밤에 데이트를 즐긴 현장이었습니다.

고우림은 이날 밤 직접 승용차를 끌고 김연아의 집인 흑석동 모 아파트로 향했고, 아파트 주차장에서 김연아를 픽업해 다시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근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오후 2시부터 24일 새벽 1시까지 거의 12시간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연아 고우림 연애 소식에 많은 팬들은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 등 SNS를 찾아가 축하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