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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임신 장미인애 첫 아이 출산 축하보다 '비난' 달린 이유 (+남편, 인스타, 허웅)

by 아티브(Artive) 2022.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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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미인애 인스타에 첫 아이 출산한 사진이 올라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장미인애는 2022년 지금의 남편을 만나 지난 10월 13일 사랑스러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는데요. 장미인애 아들 출산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축하를 하고 있지만, 장미인애의 과거 행실 때문에 여전히 비난 여론이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배우 장미인애 나이는 1984년생으로 올해 39세이며, 2004년 논스톱으로 데뷔해 2020년까지 배우 활동을 했습니다. 그는 올해 현재 남편 A 씨를 만나 결혼했습니다. 과거 장미인애 허웅 열애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헤프닝으로 끝났으며 현재의 남편은 다른 사람이라고 합니다.

배우 장미인애 아들 출산 인스타그램 공개
장미인애 아들 출산 인스타

배우 장미인애 인스타 혼점임신 첫 아들 출산 게시글 축하 잇따라

장미인애는 혼전 임신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아들을 뱃 속에 품고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3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는데요.

장미인애는 인스타그램에 "아빠, 엄마가 되었어요. 사랑한다"라는 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게시물에는 그의 출산을 축하하는 팬들과 지인들의 댓글이 달리고 있습니다.

장미인애 출산 소식은 이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퍼졌는데, 누리꾼들의 반응은 축하와 동시에 다소 싸늘한 면도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장미인애가 지난 2020년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 재난지원금을 작심 비판했던 전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장미인애 혼전임신 출산
장미인애 혼전임신 출산

 

지금까지 장미인애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는?


2020년 3월 장미인애는 인스타그램에 재난지원금 기사를 캡쳐해 올리며 "짜증스럽다. 돈이 어디 있어 우리나라에. 우리나라 땅도 어디에 줬지? 국민을 살리는 정부 맞나요? 저 백만원의 가치는 어떤 의미인가요. 뉴스보면 화가 치민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재앙 #재난 이라는 태그를 써 문재인 대통령을 저격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게시글은 재난지원금을 찬성하는 많은 국민들의 반발을 샀고, 장미인애 인스타그램은 그야말로 댓글 전쟁터가 되었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 놓이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장미인애 출산 소식에도 여전히 "코로나 재난지원금 때 이상한 소리했던 사람"이라는 비난 댓글이 달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 일이 터진 직후 장미인애는 그날 밤 "대한민국에서 배우 활동을 하지 않겠다"라는 은퇴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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