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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신혜성 도난차량 음주측정 거부 체포 너무 소름끼쳤던 송파구 현장 분위기 (+과거)

by 아티브(Artive)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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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화 소속 신혜성이 도난차량을 타고 음주측정을 거부하다가 경찰에 체포돼 팬들이 큰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그리고 당시 신혜성이 경찰에 음주운전 측정 거부를 한 후 붙잡힌 서울 송파구 현장 분위기도 심각했었다고 하는데요.

 

앞서 서울 송파경찰서는 11일 오전 1시 40분경 송파구 탄천2교에서 차량을 타고 잠들어있는 신혜성을 발견하고 음주측정을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잠에서 깬 신혜성은 끝까지 음주측정을 거부했다고 하는데요.

 

 

신화 신혜성 도난차량 음주운전 측정 거부 체포 심각했던 현장 분위기
신혜성 도난차량 음주측정 거부 체포

 

신혜성 서울 송파구 도로 한복판에서 음주측정 거부로 체포

 

신혜성 경찰 체포 당시 경찰은 주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도로 한복판에 정차된 차량이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는 내용이었는데, 마치 얼마 전 배우 곽도원 음주운전 체포 상황과 흡사합니다.

 

출동한 경찰은 차 안에서 잠이 든 신혜성을 발견했습니다. 이후 그를 깨워 차 밖으로 나오게 한 뒤 음주측정을 하려고 했으나 신혜성이 이를 거부하며 사태가 심각해진 것입니다. 현장에 있던 일부 시민들에 따르면 음주측정을 거부하는 과정에서 분위기가 매우 험악해졌다고 합니다.

 

더욱 심각한 점은 따로 있었습니다. 신혜성이 자고 있던 차량이 도난차량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신화 신혜성 도난차량 음주운전 측정 거부 체포 심각했던 현장 분위기
음주운전 단속

 

경찰은 신혜성이 타고 있던 차량이 알고보니 '도난 신고'가 들어온 차량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절도 혐의까지 같이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실제 차량 주인이 "신혜성을 모른다"라고 진술했기 때문에, 신혜성이 이 차량에 타고 있던 경위도 함께 조사할 예정입니다.

 

신혜성이 음주운전을 한 것은 과거에도 있었던 일입니다. 지난 2007년 4월 신혜성은 음주운전을 하고 적발된 바 있는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97%였다고 합니다.

 

 

신화 신혜성 도난차량 음주운전 측정 거부 체포 심각했던 현장 분위기
신혜성

 

신혜성 도난차량 음주측정 거부 체포..소속사 공식입장

 

신혜성 도난차량 음주측정 거부 사태가 발생한 후 논란이 되자 소속사는 곧바로 입장을 냈습니다.

 

신혜성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신혜성이 10일 오후 11시경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모임을 가진 후 음주를 한 상태에서 음식점 발레파킹 담당 직원분이 전달해준 키를 가지고 귀가하던 중 도로에 정차한 상태에서 잠이 들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해 체포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신화 신혜성 도난차량 음주운전 측정 거부 체포 심각했던 현장 분위기

 

 

그러면서 "음주운전을 한 사실과 만취한 상태로 본인의 차량이 아닌지도 모르고 운전한 신혜성의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모든 분들께 너무나 죄송하다"며"정확한 상황을 인지하는 대로 다시 한번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신화 신혜성 도난차량 음주운전 측정 거부 체포 심각했던 현장 분위기

 

 

<다음은 라이브웍스컴퍼니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라이브웍스컴퍼니입니다.

 

오늘 새벽에 일어난 신혜성의 음주운전과 관련하여 현재까지 회사가 파악한 내용을 우선 알려드립니다.

 

신혜성은 10월 10일 오후 11시경 강남구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모임을 가진 후 음주를 한 상태에서 음식점 발레파킹 담당 직원분이 전달해준 키를 가지고 귀가하던 중 도로에 정차한 상태에서 잠이 들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하여 체포되었습니다.

 

음주운전을 한 사실과 만취한 상태로 본인의 차량이 아닌지도 모르고 운전한 신혜성의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모든 분들께 너무나 죄송합니다.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정확한 상황을 인지하는 대로 다시 한번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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