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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여대생 사건 가해자 신상 공개 후 추가로 터진 과거 행적 (+얼굴, CCTV, 인스타)

by 아티브(Artive) 2022.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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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여대생 추락 사망 사건 가해자의 신상이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가해자의 과거 발언, 인스타그램 등 행적까지 추가로 공개돼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인천미추홀경찰서는 강간치사 혐의로 A 씨(20)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는데요.


A 씨는 인하대 캠퍼스 내 건물에서 사망한 여성 B 씨를 성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성은 15일 새벽 3시 50분께 건물 1층에서 머리에 피가 흘린 채 쓰러져 주변 행인에게 발견됐는데요. 당시 여성은 건물 3층에서 떨어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발견 당시 B 씨는 옷을 입고 있지 않은 상태였는데, A 씨는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B 씨의 바지와 화장품을 학교 밖으로 버린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경찰은 A 씨가 B 씨와 술을 마시다가 성폭행을 저질렀고, 이 과정에서 B 씨가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 씨는 사건이 불거지자 직접 인천 경찰을 찾아가 자백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추가 조사를 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라고 밝혔습니다.


A 씨의 신상까지 공개되고 있는 지금 그가 2002년생 김 모 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광주 성덕초등학교, 성덕중학교, 장덕고등학교를 졸업 후 재수해 인하대학교에 입학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에는 농구부로도 활동했고, 일부 지인들은 A 씨에 대해 "착한 친구였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아울러 A 씨가 3천 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었다는 사실까지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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