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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성수대교 오토바이 비키니 남녀 결국 맞이한 심각한 결말 (+인스타 ,유튜브)

by 아티브(Artive) 2022.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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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압구정, 성수대교 일대에서 옷을 벗고 오토바이를 타며 영상과 사진을 촬영한 인플루언서 남녀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지금, 이들이 예상치 못한 결말을 맞이했다는 소식입니다.


앞서 성수대교 오토바이 커플은 할리 데이비슨 바이크를 타고 비가 내리는 강남 일대를 누볐는데요.


무엇보다 두 사람의 의상이 논란이 됐습니다. 남성은 상의를 완전히 탈의하고 바지만 입었고, 여성은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비키니 차림이었던 것입니다.


옷을 벗고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생소한 광경에 많은 시민들이 남녀를 주목하고, 일부는 사진을 촬영해 온라인에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남성은 바이크 전문 유튜브 채널 '보스제이(Boss J)'의 운영자였으며, 여성은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이자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그린이'라는 여성이었는데요.


두 사람의 영상과 사진이 화제를 모은 후 일각에서는 이들이 공연음란죄에 걸리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실제 경찰이 나섰다는 소식까지 나왔는데요.

서울 강남경찰서는 보스제이와 인플루언서 그린이 사건에 대해 입건 전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경범죄처벌법상 과다노출 혐의 적용이 가능할지 법률 검토 중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과다노출죄는 공개된 장소에서 공공연하게 신체의 주요 부위를 노출해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 경우 적용된다. 10만 원 이하 벌금·구류 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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