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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대교 오토바이 비키니 커플 여자 인스타 심각한 댓글창 상황 (+사진, 영상, 유튜브)

by 아티브(Artive) 2022.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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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성수대교에서 옷을 벗고 오토바이를 타는 퍼포먼스를 즐긴 비키니 여성의 인스타그램이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얼마 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남역과 압구정, 성수대교 일대에서 찍힌 성수대교 오토바이 커플의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사진 속 남녀는 할리 데이비슨 바이크를 타고 강남과 성수대교 일대를 누볐는데, 논란이 된 것은 이들의 옷차림이었습니다.

성수대교 오토바이 커플은 옷을 거의 벗다시피하고 비 내리는 도심을 질주했습니다.


남성은 청바지를 입고 상의를 완전히 탈의한 모습이었고, 뒷좌석 여성은 몸매가 전부 드러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광경에 수 많은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됐고, 일부 사람들은 두 사람의 사진을 촬영해 온라인에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남녀는 아랑곳 하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알고보니 남성은 바이크 전문 유튜브 채널 '보스제이(Boss J)' 운영자였고, 여성은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이자 유튜버 그린이였습니다.


특히 여성의 몸매가 화제를 모으자 그의 인스타그램은 순식간에 팔로워가 3만 명 가까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성 역시 화제성을 인지한 듯 성수대교 오토바이 영상을 인스타그램 피드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대부분 누리꾼들은 여성의 몸매를 극찬하는 모습이었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불편했는지 댓글에 "어그로를 끈다" "공연음란죄 아니냐" "왜 이렇게 다니냐" "잘못된 옷차림이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성수대교 오토바이 남녀는 당당히 자신들의 행위를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성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마지막 영상에서 그는 카메라를 향해 '하트'를 그렸고, 강남역 일대를 질주하면서도 웃음기 한번 잃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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