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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용산구청' 결혼 혼인신고 현장 공무원 반응 (+인스타, 나이, 결혼식)

by 아티브(Artive) 2022.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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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본명 임성빈)가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랑 결혼을 하고 혼인신고까지 마쳤다고 밝힌 지금, 이들이 결혼식을 용산구청에서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빈지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산구청에서 스테파니 미초바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 속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꽃을 들고 주변 사람들의 환호를 받으며 결혼을 하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특히 스테파니 미초바는 흰색 원피스 드레스를 입고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빈지노는 남색 셔츠와 편안한 복장으로 여자친구의 손을 꼭 잡고 있었는데요.


빈지노는 "속보,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용산구청에서 비밀리에 호화 결혼해. 용산구청 직원들 빈지노 혼인신고서 작성 때 땀 참 많이 흘려"라는 센스 넘치는 글을 작성했습니다.


다른 사진에서 스테파니 미초바는 빈지노의 볼에 뽀뽀를 하기도 했고, 빈지노는 사랑스러운 여자친구를 보며 함박웃음을 지어보였습니다.

또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모님과 함께 고급 레스토랑을 찾아 결혼을 자축했다는 후문입니다.


실제 오늘 용산구청에 온 많은 시민들과 구청 공무원들은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요.


이들이 혼인신고를 하러 구청에 왔다는 사실에 일부 시민들은 축하한다고 박수까지 쳐 훈훈한 현장 분위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일부 공무원들은 두 사람과 직접 사진을 찍기도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따로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만 하고 가족과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빈지노는 일리네어 레코즈 출신 래퍼로 현재 바나에 소속돼있습니다. 나이는 1987년생으로 올해 36세입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출신 모델로, 1991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32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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