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기 여객기 착륙 문개방 30대 남성 10억 당장 내야하는 이유 (+얼굴, 신상, 영상)

194명이 탑승해있던 제주에서 대구로 향하던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 항공기 문열림 문개방 사고가 터져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착륙하던 여객기 문개방을 한 30대 남성의 사고 원본 영상을 비롯한 사진들이 퍼지고 있습니다. 문열림 사고를 낸 남자가 최소 10억을 손해배상으로 내야한다는 이야기와 함께 남성 신상까지 퍼지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문개방남이 문열림 사고를 낸 이유까지 공개돼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인데요.

아시아나항공 항공기 여객기 제주 착륙 문개방 문열림 사고 남자 신상 얼굴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착륙 문개방 문열림 사고 현장 분위기..사고 원인

 

26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9분 제주발 아시아나항공 OZ8124편 여객기가 12시 45분 대구공항에 착륙하기 직전인 상공 200m 지점에서 비상구 출입문이 열렸습니다. 아시아나항공 비상구 쪽에 앉아있던 30대 남성이 착륙을 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비상구 문을 개방해 기내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이 사고로 일부 승객들은 충격과 공포에 과호흡 증세를 보이거나 기절을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 문개방 사고

이 문은 비상문 쪽에 앉아있던 33세 남성 승객이 열었고, 그 이유는 갑자기 공황장애가 찾아와서 비상문을 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남성이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아시아나 항공기 문개방을 했다는 이야기도 나왔으나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아시아나 제주 항공기 여객기 비상구 문열림

 

아시아나 여객기 문개방남으로 인해 기절한 승객들까지..현재 경찰 조사 중

 

여객기에는 총 194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이 사고로 인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요. 그러나 일부 승객은 크게 놀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착륙 직후 응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의식을 잃은 승객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을 연 승객은 경찰에 인계돼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경찰 조사가 끝난 뒤 추후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문개방 33세 남성 신상 체포 얼굴

 

아시아나 항공기 문개방 문열림 33세 남성 신상 얼굴 유출..10억원 배상 가능

 

아시아나 항공기 문개방남 30대 남성 사건이 알려지자 트위터 등 SNS를 통해 남자 신상이 퍼지면서, 얼굴 사진을 비롯한 이름 등 개인정보까지 퍼지는 사태로 이어졌습니다. 해당 남성은 수도권에 거주 중인 33세 남성 A 씨로 평소 주변인들에게는 아무 문제없는 태도를 보였지만 공황장애 증세를 보인 인물이라고 합니다. 아울러 키가 185cm가 넘어가며 체중이 120kg에 육박하는 거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아시아나 문열림 사고를 낸 남성의 신상을 공유하며 그를 질타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 문개방 손해배상 10억

 

하지만 아시아나 여객기 문열림 사고를 저지른 30대 남성은 엄청난 손해비용 청구를 받게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현재 최소 10억원 이상 배상을 해줘야하는 것이 거의 확실시된다고 합니다. 항공사 관련 일을 하고 있는 한 SNS 이용자는 "아시아나 여객기 문개방남은 이제 집안 망할 일만 남았다. 공중에서 여압이 가득찬 비행기의 비상탈출구를 강제로 열었으니 기체 비파괴 검사 및 손상부위 수리 및 교체, 비상탈출구 신품 부착에 최소 수억원 깨진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기 문열림 사고 남자 손해배상 10억

 

그러면서 "거기다가 대구에서 검사 불가능이니 김포 또는 인천까지 저고도 특별 비행인가받아서 빈 비행기로 오는 비용과 수리와 재감항인증 나올 때까지의 비행금지로 인한 영업 손실비용도 청구대상이 된다. 거기다가 병원 실려간 6명의 구급차 출동 비용과 치료 비용도 덤이다. 최소 10억원 이상 손해비용 청구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부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