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전재준' 배우 박성훈 집안과 여친 류현경 심각했던 결별 이유 (+나이, 프로필)

더 글로리에서 학폭 가해자 집단에 속한 전재준 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박성훈의 집안과 그의 전여친인 배우 류현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배우 박성훈은 극 중 전재준처럼 매우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난 자제로 유명한데요. 28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금수저 스타 순위’를 전달하면서, 6위로 박성훈을 꼽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3월 10일에 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2’가 공개를 앞둔 가운데, 박성훈이 맡은 전재준 못지 않게 ‘부모님 집안 배경’이 특출나다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재준을 연기한 배우 박성훈은 실제로도 엘리트로 유명합니다. 박성훈은 경기도 과찬시 출신으로 실제 과천 외국어 고등학교 출신일 정도로 학창 시절부터 공부를 잘했다고 합니다. 이후 그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 돌연 연기영화과로 입학해 배우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는데요. 최근 박성훈은 배우로서의 열정을 드러내며, 넷플릭스 ‘더 글로리’ 속 명장면을 위해 복근을 만든 내용까지 새롭게 조명받았습니다.

 

더 글로리 전재준 배우 박성훈 집안과 전여친 류현경 결별 이휴

 

배우 박성훈, 알고보니 전재준급 엘리트 집안

 

28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연예계에서 남다른 집안내력을 갖고있는 스타 순위를 주제로 담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6위에 내걸린 연예인은 바로 배우 '박성훈'이었는데요. 박성훈은 최근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악인 전재준 역할로 분하며 최상급 인기를 얻고 있는 주인공입니다. 극 중 전재준은 박연진 등 학폭 가해자 무리에 섞여 문동은을 괴롭혔던 빌런인데요. 심지어 박연진의 딸 하예솔의 친아버지인 것으로 밝혀지기도 해 더 글로리 파트2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배우 박성훈 엄친아 집안

 

해당 방송편에서는 박성훈이 ‘외국어 고등학교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박성훈은 고교 시절 공부에 소질이 있어 언어영역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박성훈이 외국어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부모님의 ‘고학력 유전’을 닮았다라는 내용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박성훈의 가족은 ‘대부분 법대와 의대 출신’이라고 합니다. 부모님의 특출난 두뇌를 박성훈이 닮았던 것이고, 명문대에 진학이 가능할 정도로 고교 시절에도 성적이 매우 우수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그의 집안 내에서는 박성훈이 갑자기 배우의 길로 들어서자 그를 '돌연변이'라고 부르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배우 박성훈 더 글로리 전재준 연기

 

하지만 박성훈의 아버지가 “배우로서의 길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주셨다”라며 ‘직계가족 중에 연기자가 없었지만 새로운 길로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밝혀져 박성훈과 아버지의 멋진 관계도 공개됐습니다.

 

부모님 법대 출신이며 외고 출신인 배우 박성훈

 

‘더 글로리’ 전재준으로 대박친 후 차기작 꾸준히

 

연예부 기자들에게 있어서 배우 박성훈은 “올해 가장 기대가 되는 배우 중 하나”로 지목되기도 합니다. 박성훈 나이는 1985년생으로 올해 38세이고, 2008년 배우 데뷔를 했지만 그가 이름을 알리고 있는 것은 더 글로리 이후이기 때문에 '라이징 스타'로 보는 시선도 많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박성훈이 맡은 전재준은 지난해 드라마 캐릭터 중 가장 인상적인 캐릭터로 꼽힐 정도로 많은 이들의 뇌리에 임팩트를 남겼습니다.

 

배우 박성훈 SNS 하예솔

 

극 중 전재준은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아버지에게 골프장을 물려받아, 친구 손명오를 직원으로 부리며 ‘온간 갑질과 악랄한 행동’을 일삼습니다. 특히 전재준은 ‘악역’이지만, 때때로는 감정을 절제하며 깊은 속내막을 들여다 보기 어려운 인물로 거론되기도 하는데요. 전재준이 진심으로 박연진을 사랑하고 있으며, 그의 친딸인 하예솔을 지키겠다는 의외의 모습도 보여줘 다채로운 캐릭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여러 가지의 감정선과 얼굴을 갖추고 있어야 하는 ‘전재준’을 박성훈이 무엇보다 최선의 열연으로 선보였다라는 것. 따라서 ‘올 해의 대배우로 기대되는 박성훈’은 벌써 차기작 2편이나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박성훈 더 글로리 파트2 전재준

 

박성훈은 ENA 오리지널 드라마 '유괴의 날'에 전격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에서 박성훈은 배우 윤계상, 유나, 김신록 등 배우들과 함께 ‘미스터리 장르’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드라마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특별한 공조를 담은 감성 버디 스릴러’ 작품입니다.

 

한국 스릴러 장르를 대표하는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드라마이고, 휴머니즘과 절묘한 미스터리가 곁들어져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배우 박성훈 차기작에도 관심

 

또한 박성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성훈이 드라마 ‘눈물의 여왕’ 출연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라는 소식도 전했습니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별에서 온 그대’를 집필했던 작가 박지은의 신작으로서,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이 주연으로 확정된 드라마인데, 여기서 박성훈의 역할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눈물의 여왕은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작품으로, 박성훈이 출연한다면 더 글로리 전재준의 인기를 2023년 내내 가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는 명확하게 박성훈이 맡게 될 역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고의 인기를 호가하고 있는 그가 앞으로 어떠한 역할로 대변신을 기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배우 박성훈 인스타그램

 

박성훈 현재 여자친구는...? 전여친 류현경 관심

 

배우 박성훈의 연기적 변신과 성공 앞에, ‘연애’ '여자친구'라는 키워드가 따라붙습니다. 그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그의 열애 상대에 대한 관심도 높은 것인데요. 현재 언론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그는 ‘열애’를 하고있지 않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과 몇 개월 전만 했어도 박성훈은 배우 류현경과 6년 핑크빛 열애를 한 바 있습니다. 박성훈 류현경은 2살 연상연하 커플인데 6년 간 공개 열애를 해 결혼까지 가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배우 류현경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지난해 8월 5일, “두 사람의 결별소식”을 전했고 “이후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알렸는데요. 두 사람은 2016년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서 동료배우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고 2017년 3월 공식적으로 교제 사실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이들은 6년이라는 장기열애 속에서 대학로에서 손을 잡고 공개 데이트를 하는 등 ‘당당하게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SNS에 사진도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고, 나이가 있고 오래 열애를 한 만큼 숨기는 것 없이 당당히 교제를 한 커플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개인 인스타 계정 아이디를 박성훈의 반려견인 ‘박스’의 이름을 넣어 ‘박스 어멈’, ‘ 박스 아범’ 등을 사용해 ‘가족만큼 가까운 관계’를 증명했다고 합니다.

 

배우 류현경 박성훈 연애 결별

 

또한 박성훈이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으로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자 그는 “내게 힘이 돼 주는 류현경 배우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 하고 싶다”고 소감 밝히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직접적으로 표현해 박수를 받은 적도 있습니다.

 

 

이에 응답하듯 류현경 또한 영화 개봉 인터뷰에서 “연인 박서훈은 의지가 된다. 아무래도 연기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하는 편이고 그래서 좋은 것 같다”라며 서로가 굳건한 신뢰를 쌓아왔음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박성훈 류현경 6년 열애

 

이에 팬들과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결혼이 곧 다가온 것 아니냐”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최근 류현경이 인스타 아이디를 ‘박스 어멈’에서 새로운 계정으로 전환하면서 결별설이 제기됐고, 결국 우려대로 두 사람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성훈 류현경 결별 이유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지만 성격 차이가 가장 컸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일부 온라인상에서는 류현경 박성훈의 이별 사유에 대해 악성 루머가 번지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당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대중들이 여전했지만,  끝내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됐습니다. 서로 현재까지도 동료로서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라고 전해지지만, 각자 작품 활동에 매진하는 것으로 보아 ‘재결합’에 대한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입니다.

 

배우 류현경 SNS

 

박성훈 원래는 집돌이었는데 일에 대한 열정으로 극복

 

17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는 박성훈의 화보를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화보에서는 박성훈이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엉뚱하지만 귀여운 얼굴’을 다채롭게 묘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성훈에게 (넷플릭스 ‘더 글로리’)“전재준 역할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점”에 대해 질문하자 그는 “악역이라도 관능적인 면모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작가와 감독이)하셔서 운동과 식단 관리를 열심히 했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배우 박성훈과 차주영

 

이어 “시즌 2에서는 몸을 노출하는 장면이 있어 더 신경 썼다. 대사를 정확히 구사하기 위해 토씨 하나 틀리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라고 배우로서의 직업정신을 드러냈다. 이 때문에 박성훈이 나오는 더 글로리 파트2 장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배우 박성훈의 ‘복근’은 구글과 각종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상단’에 배치됐지만 아직 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2가 공개되지 않은 상태라 박성훈의 명품 복근 사진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드라마 공개 후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 글로리 악역 배우들

 

한편, 박성훈은 2021년 10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며 ‘복근 및 운동’과는 거리가 멀다는 입장을 전해던 바 있는데요. 그는 집돌이라고 언급하며 “누워있는 걸 좋아한다. 이쪽으로 누워 있다가 허리 아프면 다른 쪽으로 눕는다”며 유일한 취미로 “누워서 TV 보기”를 선택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