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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옷장 택시기사 살인 사건 살해범 소름돋는 카톡 내용 (+신상, 전여친, 사진)

by 아티브(Artive)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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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옷장 택시기사 살인 사건에 대해 전국민적 분노가 들끓어오르고 있는 지금, 이번 사건 살해범의 정체가 드러나자 모든 사람들이 기겁하고 있습니다. 파주 택시기사 살인 사건은 범인 A 씨가 지난 20일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와 접촉 사고가 난 뒤 택시기사인 60대를 둔기로 살해한 끔찍한 사건입니다.

해당 사건은 2022년 12월 20일 오후 11시께 경기도 고양시 한 도로에서 벌어졌는데요. 사고가 난 뒤 A 씨는 택시기사에게 "합의금을 주겠다"며 집으로 데려온 후 둔기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후 A 씨는 옷장에 시신을 숨기고 범행을 은폐하는 소름돋는 행위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파주 택시기사 살인 사건 살해범 범인 신상 카톡 내용 충격
파주 택시기사 살인 사건 살해범 범인 신상 카톡 내용 충격

파주 택시기사 살인 사건 범인 소름돋는 카톡 내용 (+신상, 옷장, 전여친)

이번 사건은 A 씨의 여자친구가 옷장에서 시신을 발견하면서 세상에 드러났는데요. A 씨는 범행 직후 택시기사 B 씨의 신용카드로 수천 만원을 결제하고, 이 돈으로 여자친구의 선물까지 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돈을 썼을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로 장기 신용대출을 받았는데, 범행 후 검거되기 전까지 빼돌린 돈만 5천 만원이 넘어갑니다.

B 씨가 살해된 후 B 씨 가족들이 연락하자 A 씨는 카카오톡으로 너무도 소름돋는 문자를 보냈는데요. 그는 B 씨 가족들에게 B 씨인 척 문자를 보내며 너무도 계획적인 범죄자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택시기사 사건
택시기사 사건

하지만 더 끔찍한 점은 경찰 조사에서 밝혀졌습니다. A 씨가 살고 있던 집과 휴대폰은 모두 A 씨의 명의가 아니라 그의 전 여자친구인 50대 여성 C 씨의 소유였는데요.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자신이 전 여자친구까지 죽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8월 이미 전 여자친구를 죽였고, 시신을 파주시 공릉천변에 유기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는 택시기사건과 비슷하게 전 여자친구의 신용카드로 대출을 받았다고 합니다.

파주 택시기사 살인 사건 옷장
파주 택시기사 살인 사건 옷장

한편 경찰은 용의자의 전 여친 외에도 지인들중 연락이 닿지 않는 사람이 많다고 하며 범인의 소지품에서 또 다른 전여친 명의의 휴대전화가 발견됐고 이 사람도 연락이 안 된다고 밝혔는데요. 용의자는 범행 후에 또 친구들과 싸웠으며 이러다 손을 다쳐서 그로 인해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체포됐다고 합니다.

파주 택시기사 살해범 신상과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사진이 퍼지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공개된 신상 정보에 따르면 A 씨는 32살 남성이며, 평소 주변 지인들에게도 이른바 '손절'을 당해 인성적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인물이라고 합니다. 경기도 파주 한 아파트 거주민이며 주민들에게도 인상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택시기사 살인사건 파주 아파트
택시기사 살인사건 파주 아파트

 

한편 경찰은 현재 기동대, 수중수색요원, 드론팀, 수색견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해 시신 유기장소를 찾아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두 건의 범행 직후 모두 금전적인 이득을 취한 점 등으로 미뤄 계획 범행이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범행 동기와 방법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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