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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LA 숙소 국내 승무원 흉기 찔려 '중태' 실제 현장 분위기 (+범인 정체, 장소)

by 아티브(Artive) 2022.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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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에서 대한민국 항공사 여성 승무원이 노숙자가 가지고 있던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지는 너무도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무엇보다 사건 발생 후 여전히 승무원이 중태 상태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미국 LA 한복판에서 벌어진 사건인 만큼 해당 지역의 치안과 승무원을 공격한 범인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LA 대한항공 숙소 인근 국내 항공사 여성 승무원 흉기에 찔려 중태
국내 여성 승무원 미국 LA 흉기 사건 현장

미국 LA 발생 국내 항공사 승무원 노숙자 흉기 찔려 중태에 빠진 사건 현장 상황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국내 항공사의 여성 승무원이 길거리에서 한 흑인 노숙자의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호송됐습니다. 현재 승무원 A 씨는 LA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중태에 빠져있다고 합니다.

LA 국내 항공사 승무원 흉기 사건 현지 뉴스
LA 국내 항공사 승무원 흉기 사건 현지 뉴스


현장 분위기는 심각했습니다. 사건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에 따르면 승무원 흉기 사건은 미국 LA의 대한항공 승무원 숙소인 LA 인터컨티넨탈 호넬 건너편 마트에서 벌어졌다고 합니다. 당시 범인인 40대 노숙자는 갑자기 9살 남자아이에게 다가가 흉기로 위협하고 "너를 XX하겠다"라고 말하며 아이의 등을 공격했다고 하는데요.

아이를 공격하던 노숙자는 갑자기 마트를 가로질러 한 무리의 여성들에게 다가가 항공사 승무원 A 씨의 가슴을 흉기로 공격했다고 합니다. A 씨는 25세 국내 항공사 승무원이었다고 합니다.

미국 LA 노숙자 공격 받은 한국 항공사 승무원 영상
미국 LA 노숙자 공격 받은 한국 항공사 승무원 영상

LA 흑인 노숙자 공격받은 국내 항공사 여성 승무원 현재 상태

시민들은 곧바로 승무원 A 씨를 약국으로 데려갔고, 노숙자 괴한은 근처에 있던 보안요원의 총에 맞아 병원으로 호송된 뒤 사망을 했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A 씨뿐만 아니라 다른 부상자들도 나왔다고 하는데요. 현재 이들은 모두 LA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A 씨는 여전히 중태 상태라는 것입니다. 그는 당초 인천-LA 노선 업무를 마친 후 현지에서 복귀 비행을 기다리다가 이번 일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LA 대한항공 숙소 인근 승무원 중태
미국 LA 대한항공 숙소 인근 승무원 중태


A 씨가 근무 중인 항공사 측은 사건 이후 "A 씨가 수술을 받고 있다. 회사는 피해자의 빠른 회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현재 담당 관계자를 현지에 급파했으며, 치료비는 회사에서 전액 부담한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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