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장탈출 넘버원' 최란 아나운서 이혼 이야기 갑자기 나온 진짜 이유 (+눈물, 인스타)

이스타TV의 대표 예능 콘텐츠인 '식장탈출 넘버원' 출연자 최란 아나운서와 관련한 이혼 루머가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퍼지며, '최란 아나운서 이혼'이라는 키워드까지 잡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란 아나운서는 랩추종윤 박종윤 대표와 과거 아나운서 아카데미를 함께 다녔던 동료이자, 현재 아나운서, 스피치 강사로 활동 중인 인물인데요. 

이스타TVM의 식장탈출 넘버원에 손문선, 염보배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하며 뉴미디어 활동도 시작해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최란 아나운서는 1988년생으로, 35세이며 슬하에는 귀여운 아들 하나가 있습니다.

 

식장탈출 넘버원 최란 아나운서

식장탈출 넘버원 출연 최란 아나운서 이혼 이야기 나온 원인

식장탈출 넘버원은 팟캐스트 제목처럼 연애와 결혼 고민 사연을 받고, 출연진들이 연애관, 연애썰 등을 자유자제로 풀어놓는 재미있는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출연진이 모두 30~40대이기 때문에 현실적이면서도, 경험이 묻어나는 이야기들이 많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특성상 출연진 모두 자신의 결혼 생활, 과거 연애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편인데요. 손문선 아나운서는 직접적으로 전남편, 과거 연애, 이상형 등을 솔직하게 이야기해 화제를 모았고, 유부녀인 최란과 염보배 역시 결혼 생활의 어려운 점, 육아 고충을 털어놔 많은 청취자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최란 아나운서

실제 자신이 겪고 있는 결혼 생활, 육아 생활에서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눈물을 흘린 적도 여러차례 있었는데요. 최란 아나운서가 몇 개월 전 식장탈출 방송에서 남편과의 관계 고민, 결혼 생활 고충을 이야기하고 눈물을 보이기도 해 그가 남편과 이혼을 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퍼진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9월 식장탈출 콘텐츠를 보면 '드디어 행복해진 최란, 활짝 웃다'라는 말이 제목에 써있을 정도로, 최란 아나운서의 상황은 일부 누리꾼들이 제기한 내용과는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방송에 출연한 최란 아나운서는 술방을 하며 텐션을 올리고 가족 이야기를 하는 등 전혀 문제가 없음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최란 아나운서 인스타에는 아들, 남편과 찍은 사진들이 여러장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최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나이와 식장탈출 넘버원

한편 1988년생인 최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은 @talking_egg로, 현재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피치 강사로서의 활동, 마인드 교육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매주 한번씩 식장탈출 넘버원에 출연해 최근에는 '최란 폼 미쳤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역대급 활약을 이어가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넣어주고 있습니다.

식장탈출 최란 아나운서 인스타

최란 아나운서를 비롯한 박종윤, 이주헌, 손문선, 염보배가 출연하는 이스타tvM의 식장탈출 넘버원은 유튜브뿐만 아니라 팟빵에도 콘텐츠가 매주 업로드되고 있습니다. 2020년 9월 첫방송을 시작으로 2년이 넘는 기간동안 순항 중인 랩추종윤의 대표 콘텐츠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