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루과이' 0-0 무승부 손흥민 경기 직후 울먹이며 남긴 멋진 말 (+가나전, 16강, 조규성, 이강인)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첫 경기 대한민국 우루과이 경기가 0-0 무승부로 끝이 났습니다. 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우루과이와 비기고 승점 1점을 획득하며 16강 진출에 가능성을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수준급의 경기력으로 시종일관 우루과이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 16강 진출의 청신호가 켜졌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 중심에는 캡틴 쏘니, 손흥민 선수가 있었는데요.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vs우루과이 0-0 무승부 16강 진출 실제 가능성 24일 오후 10시 킥오프한 한국 우루과이 경기에는 주장 손흥민을 필두로, 김승규, 김민재, 김영권, 김문환, 김진수, 황인범, 정우영, 나상호, 이재성, 황의조가 선발 출격했습니다. 9월 A매치 평가전에 뛰었던 선수들이 주축을 이뤄 우루과이를 맞섰는데, 사람들의..
2022.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