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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광고 여교사 사건 추가로 공개된 충격 신상 정보 내용 (+실물, 인스타, 카톡)

by 아티브(Artive)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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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에 있는 남고교 여교사가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신상이 온라인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사람들이 몰랐던 신상과 관련한 정보까지 공개되고 말았는데요. 일각에서는 해당 학교가 대구 성광고등학교라는 주장까지 나온 상황입니다.


지난 25일 대구시교육청과 대구 경찰에 따르면 대구 북부에 있는 모 남자 사립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기간제 여교사가 자신이 가르치던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지고, 수행평가 성적까지 조작해줬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 여교사의 남편이 이 사실을 온라인에 폭로하면서 큰 논란이 된 사건인데요.


여교사의 남편 A 씨는 직접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직접 여교사가 자신에게 보낸 카톡과 여교사와 학생의 신상 정보, 학교와 교육청의 태도 등을 폭로하는 글을 작성해 공개했습니다.


A 씨는 어느날 아내가 연락이 되지 않다가 갑자기 카톡으로 경북대학교 병원에 난소낭종파열로 입원했다는 사실을 듣고, 차량 블랙박스와 인근 모텔 CCTV를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충격을 받았는데요.


자신의 아내가 남학생과 모텔을 갔고, 심지어 병원을 학생이 부축을 해서 간 것까지 확인을 했기 때문입니다.


A 씨는 자신에게 숨기고 아내가 오랫동안 제자와 은밀한 관계를 이어왔다며, "아내뿐만 아니라 아내의 가족도 뻔뻔하고 오히려 나를 조롱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여교사는 해당 사건이 기사화된 이후에도 남편에게 "가지가지 한다"는 식으로 조롱했다고 하는데요.


분노한 A 씨는 여교사 아내와 학생과 관련한 정보를 퍼뜨리기도 했습니다.

여교사는 대구 모 사립남자고등학교 재직 중인 31살 기간제 영어교사이며, 학생은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인 제자였다고 하는데요.

이 사건이 화제를 모으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여교사와 학생의 실물 얼굴 사진과 추가적인 신상 정보까지 퍼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심지어 문제의 학생이 대구 유명 교회의 목사 장남이라는 사실까지 추가적으로 공개돼 더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한편 현재 대구 여교사는 퇴직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관련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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