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태원 내연녀 김희영 인스타 노소영 상간녀 소송 직전 올린 게시글 (+나이, 전남편, 자녀)

SK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이 이혼 후에도 동거녀이자 내연녀로 알려진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상대려 30억원에 달하는 상간녀 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에 최태원 내연녀이자 동거녀로 알려진 김희영 인스타 게시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노소영 관장 상간녀 소송으로 최태원 김희영 모두 난감한 상황에 놓일 것으로 예상되며, SK 최 회장은 직접 전부인인 노소영 소송에 대해 작심발언까지 남겼다고 합니다.

 

SK 최태원 회장 동거녀 내연녀 김희영 인스타 노소영 상간녀 소송

 

SK 회장 최태원 동거녀 내연녀 김희영 상간녀 소송 30억..노소영 관장 분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SK 최태원 회장 이혼 소송은 현재 진행 중인데요. 최태원 회장은 김희영과 동거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최 회장은 2015년 김 이사장과 관계를 언론에 공개적으로 밝힌 뒤 이혼 절차를 시작했고, 노 관장은 애초 이혼에 반대했으나 입장을 바꿔 2019년 반소를 냈다고 하는데요. 노소영 관장은 위자료로 3억원, 재산분할금으로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 50%를 요구했고 1심은 위자료 1억원과 현금 665억원을 인정했습니다. 2심과 대법원까지 최태원 노소영 이혼 소송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SK 최태원 회장 이혼 소송 중인 노소영 관장

 

최태원 회장과 김희영 이사장은 현재까지도 연인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 회장이 결혼 생활 중 김희영과 교제를 했거 동거를 했다는 루머가 번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노소영 관장이 직접 김희영을 상대로 상간녀 소송 30억원을 제기한 것이었습니다.

 

얼마 전 노소영 관장 소송대리인단은 "김희영 이사장이 노소영 관장과 최태원 회장 혼인 생활을 파탄냈다"라고 밝히며 그로 인해 노소영 관장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로 인한 요구액이 30억원이었던 것입니다.

 

김희영 이사장 인스타그램 셀카

 

최태원 회장 이혼 소송 중인 노소영 관장에 직격탄..연인 김희영 지키려는 듯보여

 

최태원 내연녀 김희영 상간녀 소송을 제기한 노소영 관장의 행동에 대해 전남편 최태원 회장이 직접 대응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최 회장 측은 "입장문에서 "원만한 해결을 위해 대응을 자제해 왔으나, 노 관장이 1심 선고 이후 지속적으로 사실관계를 악의적으로 왜곡해 언론에 배포하는 등 개인 인신공격을 반복해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태원 회장 김희영 이사장 데이트 사진

 

그러면서 SK 최태원 회장 김희영 상간녀 소송 제기한 노소영 관장에 대해 "1심 선고 이후 인터뷰를 통해 일방적 주장과 왜곡된 사실관계만을 토대로 1심 판결이 법리를 따르지 않은 부당한 것이라는 취지로 비판해 국민들이 잘못된 선입견을 갖도록 유도했다"며 "항소심에 임하면서도 전관 변호사를 선임해 이른바 '재판부 쇼핑'으로 재판부를 변경하는 등 변칙적 행위를 일삼았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전날 소송 제기에 대해서는 "소 제기와 동시에 이례적으로 미리 준비해 둔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또다시 사실을 왜곡하고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며 "확인되거나 확정되지 않은 사실관계를 유리하게 왜곡하고 편집한 것"이라고 비판했다고 합니다.

 

최태원 노소영 설전

 

노소영 관장으로부터 상간녀 소송에 걸린 최태원 동거녀로 알려진 김희영 이사장은 어떠한 공식입장도 밝히지 않았으며, 김희영 인스타그램에도 이와 관련한 게시글은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래 전부터 최태원 회장과 교제 중이었고, 최 회장과 노소영 관장 이혼 소송이 있다는 것을 이미 알았을 때 김희영 이사장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게시글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희영 인스타

 

최태원 내연녀 동거녀 김희영 이혼 상간녀 소송 후에도 인스타그램 활동 지속

 

김희영 인스타그램에는 얼마 전까지 지속적으로 일상 생활을 온전히 즐기는 게시글들이 많이 올라왔는데요. 가장 최근에는 자신의 딸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최태원 노소영 이혼 소송과 상간녀 소송이 진행되고, 언론 보도도 많이 나오는 상황에서도 평온한 일상을 즐기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또 김희영 인스타에는 여행을 다니며 사람들과 친분을 다지는 모습, 강아지와 셀카, 음식 사진 등 다양한 일상들을 공유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희영 TNC 이사장 인스타

 

최태원 노소영 이혼에 상간녀 소송 당한 김희영 이사장 재차 관심 (+나이, 프로필, 학력)

 

김희영은 제주 포도뮤지엄 총괄 디렉터이자 T&C 재단 이사장입니다. SK 최태원 회장의 동거녀이자 내연녀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김희영 나이는 1975년생으로 올해 48세이지만, 남다른 동안 미모와 피부를 자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김희영 학력은 서울 리라초등학교를 졸업 후 1992년 미국 일리노이 주로 유학을 갔다고 합니다.

 

김희영 인스타 딸

 

이후 김희영은 중국 베이징중앙미술학원(CAFA)에서 미술을 전공하였고, 졸업 후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원 석사 과정을 다니고, 연세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밟았다고 하는데요.

그 후 김희영은 전남편인 남성을 만나 결혼했고 2002년 아들을 출산하였고, 2007년 경부터 남편과 별거하다가 2008년 6월 뉴저지 주 패세익 카운티(Passaic County) 가정법원에서 남편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였다고 합니다. 아들의 양육권을 가져오는 조건으로 전 재산을 넘기고 같은 해 11월 18일 남편과 이혼을 마쳤습니다.

 

최태원 여자친구 김희영 이사장

2008년 말에 한 모임에서 최 회장을 알게 되어 점차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져 있고, 2010년경 딸을 출산해 양육 중에 있습니다.

2015년 12월 29일 최 회장이 언론을 통해 자신이 노소영 관장과 오랜 기간 불화로 별거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면서 동거인과 사이에서 낳은 딸이 있다는 내용이 담긴 서신을 보내 세간에 존재가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최 회장은 서신을 통해 불행했던 결혼 생활을 매듭짓고 결자해지 하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