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블라인드 부산 경찰 칼 흉기 목 찔린 사건 더 충격적인 뒷 상황 (+신상, 여경)

by 아티브(Artive) 2023. 3. 17.
728x90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 경찰 목에 칼 찔린 폭로 사건이 엄청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7일 블라인드에는 부산 경찰에 근무 중인 경찰 A 씨가 근무 중 가위 흉기에 목을 찔렸지만, 동료 경찰들과 파출소의 행태가 부적절했다는 폭로가 나왔고 칼에 목을 찔린 부산 경찰 A 씨 본인도 블라인드에 글을 올려 더 충격적인 뒷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블라인드 부산 경찰 목 찔림 사건은 지난 16일 부산경찰청 블라인드에 폭로 글이 올라오며 논란이 됐습니다.

 

블라인드 경찰 부산 칼 가위 흉기 목 찔림 살인 미수 사건 뒷이야기 논란
블라인드 부산 경찰 목 찔림 살인 미수 사건

 

블라인드 부산 경찰 가위 흉기 칼 목 찔림 살인 미수 사건 충격적인 현장

 

블라인드 부산 경찰 목 찔림 살인 미수 사건은 남자 경찰 A 씨가 여경 B 씨와 현장 업무에 투입됐다가 봉변을 당한 사건입니다. A 씨와 B 씨는 소음신고를 접수하고 곧바로 현장에 출동해 피의자를 제압했지만, 그 과정에서 A 씨가 피의자가 휘두른 가위에 목이 찔리는 큰 사고를 당했습니다. 두 사람은 힘들게 피의자를 제압했지만 사건 당시 밤이 늦은 야간 시간이었기 때문에 A 씨는 제대로된 병원을 찾지 못하고 치료를 받지 못하고 파출소로 복귀했습니다.

 

블라인드 경찰 부산 칼 가위 흉기 목 찔림 살인 미수 사건 뒷이야기 논란
블라인드 부산 경찰 피의자 제압 목 찔림 사건

 

이미 블라인드 부산 경찰 목 찔림 사건에 대해 인지를 하고 있던 다른 파출소 직원들은 A 씨가 복귀했음에도 이 사건에 대한 서류 작성을 해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블라인드 경찰 살인 미수 사건 폭로글을 작성한 글쓴이는 "팀장은 휴대폰만 하고 있었다. 가위로 목 찔린 본인이 직접 부상 상태로 검거 관련 서류를 작성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블라인드 경찰 부산 칼 가위 흉기 목 찔림 살인 미수 사건 뒷이야기 논란
블라인드 부산 경찰 흉기 사건 주장 폭로 글

 

그러면서 "서류를 전부 혼자 작성하고 쓸쓸하게 퇴근 후 병원 가서 수술을 받았다. 같은 팀원들은 전부 나 몰라라 퇴근을 했다"라고 부연했습니다. 즉 블라인드 부산 칼 목 찔림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피해자인 경찰 A 씨가 뒷수습까지 다 하고 업무까지 모두 처리했다는 것입니다. 그 누구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다는 매우 충격적인 폭로였습니다.

 

블라인드 경찰 부산 칼 가위 흉기 목 찔림 살인 미수 사건 뒷이야기 논란
경찰 제압에 흉기로 대응하는 피의자

 

블라인드 목 찔림 사건 부산 경찰관이 파출소에서 당한 심각한 처사

 

부산 경찰 흉기 목 찔림 피해자 A 경위는 가족의 도움으로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고 전치 3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던 와중, 부산 경찰 목 찔림 사건 당사자 A 경위가 직접 블라인드에 글을 올려 더 안타깝고 충격적인 뒷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블라인드 경찰 부산 칼 가위 흉기 목 찔림 살인 미수 사건 뒷이야기 논란
블라인드 부산 경찰관 살인 미수 사건 본인이 올린 사진

 

A 씨는 본인이 블라인드 경찰 살인 미수 사건의 당사자임을 밝히며 "오늘 정말 오랜만에 어머니 모시고 아버지 산소에 다녀왔는데 마침 피의자 송치일이라서 제 기사가 올라왔네요. 10일 동안 기사 한 줄 안 나서 좀 의아했거든요"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사건이 그렇지만 기사에는 아무런 감정이 없네요"라고 씁쓸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블라인드 경찰 부산 칼 가위 흉기 목 찔림 살인 미수 사건 뒷이야기 논란
블라인드 경찰관 목 찔림 살인미수 사건

블라인드 부산 경찰 목 찔림 살인 미수 당사자가 직접 밝힌 뒷이야기

 

A 씨는 본인은 40대가 아니며 30대인 두 아이의 아빠라고 밝혔습니다. 더 안타깝고 충격적인 뒷 이야기는 A 씨가 목을 찔린 날이 바로 그의 딸의 초등학교 입학식이었다는 점입니다.

 

그러면서 A 씨는 이어 "흉기에 찔려 많은 피를 흘리다보니 사무실 의자에 힘들어 누워 있다가 눈을 떠봤는데 킥스도 제대로 안돼있어, 피해자 진술조서 치려는 사람도 없어, 팀장은 카톡으로 보고하기 바쁜지 폰만 보고있었다"라며 "답답한 마음에 다시 일어나서 킥스치고 압수조서도 쓰고 도장도 다 찍고 사건을 마무리했다"고 전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킥스(KICS)란 형사사법포털로 경찰, 해경, 검찰 등 형사사법기관의 형사사건 진행사황 등 형사사법 정보를 온라인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블라인드 경찰 부산 칼 가위 흉기 목 찔림 살인 미수 사건 뒷이야기 논란
블라인드 경찰 사건 당사자가 쓴 글

 

부산 경찰 목 찔림 살인 미수 사건 피해자가 느끼는 감정

 

A 씨는 "형사계까지 인계하니까 대충 오전 8시가 넘었던 것 같다"면서 "다른 팀원들은 이제 퇴근하고 저 혼자 피를 흘리고 병원을 찾아 헤매는데 가위에 찔린 상처를 봉합해 줄 수 있는 병원이 없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사건 후 A 씨는 무사히 수술을 받았지만, 수술을 마친 뒤 동료들에 대한 원망스러운 감정이 밀려왔다고 안타까움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블라인드 경찰관 목 찔림 살인 미수 사건 당사자 A 씨는 "국가를 위해 일하다 다쳤는데 혼자 병원을 찾아와야 하고, 팀장은 뭐 했는지, 동료들도 원망스럽고 아무튼 별 생각이 다 들었다"며 "우리 딸 입학식 못 간 것도 너무 짜증나는 동시에 그래도 살아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