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민 티아라 소연 결혼 후 인스타 초호화 포르쉐 공개하며 했던 말 (+연봉, 나이, 이강인)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소속돼 대회를 준비 중인 대전 하나 시티즌 소속 수비수 조유민의 아내 티아라 소연이 인스타그램에 카타르를 방문해 국대 선수들을 만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조유민과 소연의 나이 차이는 9살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조유민은 1996년생, 소연은 1987년생입니다. 둘은 부부의 연을 맺어 월드컵 이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 티아라 소연이 인스타그램에 포르쉐 차량 사진을 올렸던 일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티아라 소연과 조유민은 올해 1월 열애설이 처음 났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9년부터 열애를 했다고 합니다. 조유민과 소연은 결혼을 약속했다고 하는데요. 열애설이 난 후 소연은 직접 인스타그램에 조유민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조유민 아내 티아라 소연 카타르 방문 인스타 게시글 (+포르쉐)

대전 하나 시티즌 조유민 아내 티아라 소연 카타르 방문 '인스타' 화제

소연과 조유민은 결혼을 발표한 후 자신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적으로 '럽스타그램'을 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연인의 사진을 올리거나, 사랑한다고 애정 표현을 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하게 했습니다.

무엇보다 최근 소연은 자신들의 가족과 직접 카타르로 넘어갔습니다. 그곳에서 대회를 준비 중인 남편 조유민을 비롯해 이강인, 황희찬 등 국가대표 선수들과 직접 만나기도 했습니다. 소연은 오랜만에 남편을 만나 결혼 반지를 낀 손 사진을 올리며 "조유민 첫 상봉"이라며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티아라 소연 인스타그램 포르쉐

카타르 월드컵이 개막하고, 한국 포르투갈 전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유민도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아내 소연이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글은 화제를 모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과거 소연이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자신의 포르쉐 차량 사진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포르쉐 사진에서도 조유민에 대한 애정이 진하게 묻어있었는데요.

조유민 티아라 소연 인스타그램

티아라 소연 인스타 '포르쉐' 사진 올리며 조유민에 애정 드러내

소연의 초호화 포르쉐 차량의 바퀴에는 조유민 얼굴 스티커가 붙어있었습니다. 사진 속 조유민은 고양이로 변신한 조유민의 얼굴 사진이었는데, 알고보니 소연 몰래 조유민이 스티커를 붙여놨던 것이었습니다. 이에 소연은 "나 모르고 이러고 다녔잖아. 나참"이라며 연하 남편을 귀여워했습니다.

또 소연은 자신들의 가족과 직접 카타르로 넘어갔습니다. 그곳에서 대회를 준비 중인 남편 조유민을 비롯해 이강인, 황희찬 등 국가대표 선수들과 직접 만나기도 했습니다. 소연은 오랜만에 남편을 만나 결혼 반지를 낀 손 사진을 올리며 "조유민 첫 상봉"이라며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소연의 과거 포르쉐 사진 공개로 인해 덩달아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이적한 조유민 연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유민은 현재 김민재, 김영권, 권경원 등 수비수들에 밀려 주전 수비수는 아니지만 국가대표에 발탁됐다는 것만으로도 상위 0.1%의 축구선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수원 FC의 아이콘으로 활약했다가 2022년 1월 수 많은 팀들의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이적했습니다. 입단과 동시에 주장으로 선임되고 대전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조유민 연봉은 2억~5억원 정도로 추정됩니다.

 

조유민 티아라 소연 SNS

조유민 소연의 결혼 소식을 몰랐다가 카타르 월드컵 기간 알게 된 많은 팬들도 조유민과 소연의 인스타그램을 찾아가 "너무 잘 어울린다" "조유민 선수 몸 다치지 않길 바란다" "결혼 축하드린다"며 애정어린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