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나' 멀티골 조규성 여친 지민주 인스타에 올라온 댓글 내용 (+결혼, 포르투갈)

2022 카타르 월드컵 '슈퍼스타'로 거듭난 대한민국 스트라이커 조규성. 한국 가나전에서 조규성은 대한민국 축구 선수 역사상 최초로 월드컵 무대 단일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은 대단한 선수가 됐습니다. 조규성은 '존잘' 외모뿐만 아니라 훌륭한 피지컬, 탁월한 골결정력으로 대한민국 주전 스트라이커 자리로 도약했는데요. 가나전 이후 조규성 여친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조규성은 지난 28일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가나의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 선발 출장했습니다. 황의조를 대신해 원톱 스트라이커로 출격한 조규성은 후반전에 이강인과 김진수의 크로스를 모두 헤더로 연결시키며 2골을 넣었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데뷔 무대라기에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탁월한 골 결정력을 보여줬습니다.

한국 가나전 멀티골 조규성 여친 추정 모델 지민주 인스타

'한국vs가나' 멀티골 넣은 전북 현대 조규성 여자친구 모델 지민주 인스타 상황

조규성은 지난 우루과이전에 교체 출전한 것만으로도 잘생긴 외모 때문에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급증했는데요. 가나전에서는 2골을 넣으며 인기가 더 폭발했고, 현재 조규성 인스타 팔로워는 13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여심까지 녹이고 있는 조규성입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 대표팀은 가나에게 3-2로 패배를 당했습니다. 조규성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승점 획득에 실패해 선수들은 모두 분위기가 다운됐는데요. 경기 후 조규성은 경기 결과에 대해 "일단 따라가는 상황에서 힘겹게 두 골을 넣었다. 경기 결과가 아쉽게 됐다"고 말하며 "저희 아직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 포르투갈이 강팀이지만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선수들끼리 끝까지 해보자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vs가나 하이라이트 조규성 골

이번 월드컵 최고의 스타로 등극한 조규성.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조규성 여친' '조규성 여자친구'라는 제목으로, 모델 지민주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지민주는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모델로, 각종 의류 및 화보 촬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신성 모델로 유명합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조규성과 지민주가 인스타그램 '맞팔'을 하고 있어 두 사람이 연애중인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는데요. 현재 실제 조규성 여자친구가 지민주인지는 밝혀진 바가 없으며, 두 사람 역시 공식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규성의 여자친구가 모델 지민주라고 단정지은 일부 누리꾼들은 지민주의 인스타그램을 찾아가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악플은 없고, 대부분 "너무 부럽다" "조규성과 잘 어울린다" "조규성이 존예랑 사귀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조규성이 '존잘'로 유명한 만큼, 만약 조규성과 지민주가 열애중인 것이 사실이라면 역대급 미남미녀 커플이 탄생한 것입니다.

조규성 여친 추정 지민주 인스타 댓글

조규성의 여자친구라는 루머가 나오자마자 지민주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급증하고 있는데요. 한국 가나전이 열리기 전 1.2만명이었던 지민주의 인스타그램은 현재 2만명에 가까운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조규성 파워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조규성의 열애설에 '조규성 결혼'이라는 연관 검색어도 나왔는데요. 현재 조규성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델 지민주 인스타그램

'한국vs포르투갈' 일정 대한민국 16강 진출 경우의 수 총정리 (+중계)

한편 조규성은 오는 12월 3일 열리는 대한민국vs포르투갈 전에도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나전에서 멋진 멀티골을 넣은 만큼 벤투 감독은 마지막 경기까지 조규성을 신뢰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국은 16강 진출 경우의 수가 매우 간단합니다. 무조건 포르투갈을 꺾어야 하며, 우루과이가 가나를 1점차로 이기면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합니다.

만약 가나와 우루과이가 무승부를 거둔다면 한국은 포르투갈을 상대로 2골차 이상 승리를 거둬야 16강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한국vs포르투갈 3차전 일정

한국 포르투갈전은 12월 2일에서 3일 넘어가는 자정 킥오프되면 2일 저녁부터 지상파 3사 중계가 될 예정입니다. MBC는 김성주 안정환 서형욱, KBS는 이광용 구자철 한준희, SBS는 배성재 박지성 이승우 해설이 출동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