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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돈스파이크 마약 필로폰 투약 경찰이 체포 과정에서 경악한 이유 (+부인, 호텔, 결혼)

by 아티브(Artive) 2022.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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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방송인 돈 스파이크(본명 김민수, 나이 45세)가 마약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그가 과거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글이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7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돈 스파이크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돈스파이크 마약 필로폰 투약 체포
돈스파이크 마약 필로폰 투약 체포

작곡가 돈 스파이크 마약 필로폰 체포 현장 경찰도 경악한 상황

 

앞서 경찰은 돈 스파이크를 마약 혐의자로 특정하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다른 마약 투약 피의자를 불러 조사하던 중 "돈 스파이크가 필로폰에 손을 대고 있다"는 진술을 들었다고 합니다.

 

돈 스파이크 인스타그램
돈 스파이크 인스타그램

 

이후 경찰은 돈 스파이크가 마약 투약을 했다는 정황을 파악하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그를 붙잡았는데요.

 

돈 스파이크가 경찰에 체포된 장소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유명 A 호텔이었습니다. 당시 A 호텔에서 투숙하고 있던 돈 스파이크는 경찰이 들이닥치자 매우 당황한 기색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돈 스파이크 인스타그램
돈 스파이크 식당 인스타그램

 

그 즉시 돈 스파이크를 체포해 마약 간이시약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곧바로 양성 반응이 나와 현장에 있던 경찰 역시 기겁을 했다는 후문입니다.

 

경찰 체포 후 돈 스파이크 측 공식 입장은?

 

현재 돈 스파이크 측 공식 입장은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만, 현재 경찰에 체포되고 그가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것 역시 알려졌기 때문에 당분간 자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찰은 현재 돈 스파이크의 추가 범행 가능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이 전해지자 돈 스파이크의 팬들은 적지 않게 실망감을 표출하고 있는데요.

 

 

실제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그를 "약쟁이"라고 부르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식당 폐업해라" "약 만진 손으로 손님들 고기 구워준 것이냐"는 등 강도 높은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돈 스파이크는 1977년생으로 45세이며, 지난 2022년 6월 4일 부인 성하윤 씨를 만나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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