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한국 우루과이' 황의조 대신 투입된 조규성 인스타 난리난 해외 여성들 반응 (+나이, 이강인, 가나)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우루과이 경기에 첫 월드컵 무대를 밟은 전북 현대 조규성에 대한 관심이 엄청나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규성은 경기 74분경 스트라이커 황의조를 대신해 교체 투입돼 이강인과 함께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는데, 조규성 '존잘' 외모와 피지컬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여성팬들에게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국 우루과이 경기는 손흥민, 김승규, 김민재, 김진수, 김영권, 김문환, 황인범, 정우영, 나상호, 황의조가 선발 출전했습니다. 화려한 우루과이 선수들을 상대로 대등하다 못해 더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인 우리 대표팀에 대한 찬사는 경기가 끝난 직후에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교체로 들어간 선수들도 좋은 인상을 남겼는데요. 74분경 투입된 이강인과 조규성이 대표적입니다. 두 선수는 체력이 떨어진 우루과이 수비진을 상대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한국 우루과이 교체 투입 조규성 존잘 인스타 근황

카타르 월드컵 한국 우루과이 경기 교체 출전 전북 현대 '조규성' 존잘 얼굴로 화제

특히 조규성이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데, 조규성의 '존잘' 외모는 그가 교체 투입되자마자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998년생으로 올해 25세인 조규성은 2022년까지 김천 상무 FC에서 뛰고 전역해 현재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입니다. '라이온킹' 이동국의 후계자로 향후 전북 현대와 대표팀의 원톱 자리의 주인공이 될 재목입니다.

무엇보다 연예인 못지 않은 존잘 외모와 피지컬로 그라운드를 밟자마자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조규성은 대한민국 우루과이 경기가 열리기 전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약 2만 5천여명이었다고 하는데, 교체 투입된 직후 팔로워가 8만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한국 우루과이전이 끝난 지금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8만 명을 돌파해 30만 명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10배 이상 팔로워가 늘어난 것입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조규성

여성들이 많은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도 축구를 보다가 "9번 선수 누구냐 너무 잘생겼다" "9번이랑 사귀고 싶다" "9번 선수의 팬이 됐다"라고 밝혔는데요. 조규성의 대표팀 등번호가 9번이었습니다. 아울러 맘카페에서도 "조규성을 보니 남편이 오징어처럼 보인다" "사랑에 빠져버렸다" "잘생겼는데 섹시하기까지 하다"고 극찬을 쏟아냈습니다.

조규성의 인기는 국내 한정이 아닙니다. 상대팀이었던 우루과이 여성 팬들조차 조규성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하며 팬심을 드러내고 있고, 각 국의 여성 팬들이 조규성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며 '존잘' 외모로 세계적인 스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한국 우루과이전 이후 조규성 인스타그램

대한민국 우루과이 월드컵 데뷔전 이강인 (+인터뷰, 한국 가나전 일정)

대표팀 막내 이강인 역시 월드컵 무대 데뷔를 성공적으로 끝냈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서 좀처럼 기회를 많이 잡지 못했던 이강인은 깜짝 교체 출전해 인상적인 경기를 해냈습니다. 기량 좋은 우루과이 선수들 사이에서 특유의 볼 컨트롤, 탈압박, 패스를 선보이며 우리 대표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경기 후에도 남다른 마인드를 보여준 이강인이었는데요. 이강인은 첫 월드컵이라 떨리지 않았냐는 물음에 "떨린다기 보다 재밌고 즐거웠다. 선수는 뛰는 게 가장 좋은데, 뛸 때 행복하기만 하다"라고 말했습니다. 한국 가나전에 대해서 이강인은 "우루과이전처럼 선수들이 하나되어 경기를 치른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는다"라고 답했습니다.

대한민국 우루과이 월드컵 데뷔전 치른 이강인

한국 대표팀은 오는 11월 28일 오후 10시 가나와의 2차전을 치릅니다. 가나는 한국 우루과이전 이후 열린 포르투갈전에서 2:3 패배를 당했기 때문에 한국전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은 가나전에서 우루과이전보다 더 높은 집중력을 보여야할 것입니다. 만약 가나전에서 승리를 한다면 승점 4점으로 16강 진출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