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범 임신 출산 직후 공혁준 갑상선암 투병 상황 더 심각한 이유 (+결혼, 나이, 프로필, 학력)

트위치 스트리머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인 공혁준 갑상선암 선고 고백 소식이 나와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암 투병 고백한 공혁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상황이 더욱 심각한 것 같다고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공혁준 여자친구이자 아내 산범 결혼 임신 후 지난해 11월 딸 출산 역시 뒤늦게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스트리머 공혁준 갑상선암 투병 고백 아내 산범 결혼 임신 출산

 

공혁준 2년 만에 트위치 라이브 방송 갑상선암 투병 고백

 

한동안 트위치 생방 진행하지 않던 스트리머 공혁준은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직접 라이브에서 고백했습니다. 2023년 5월 11일 공혁준 라이브 방송에서 충격적인 갑상선암 투병을 처음 밝혔던 것인데요. 11일 공혁준은 인터넷 방송 플랫폼 트위치에서 약 2년 만에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여러 논란 후 생방송을 하지 않다가 오랜만에 트위치 방송을 켰던 것입니다. 이날 공혁준은 팬들과 소통하는 도중 갑상선암 투병 중이라고 고백했는데요. 그는 "임파선에서 암세포가 발견돼 검사해 보니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다"며 "임파선으로 전이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1기 수준이라 치료받으면 문제없다"며 시청자들을 안심시켰다고 합니다.

 

공혁준 트위치 스트리밍 갑상선암 고백

 

하지만 이날 공혁준의 라이브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은 갑상선암 1기 투병을 고백한 그의 모습에 더 심각한 상황이 아니냐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이어트를 했다고 하던 공혁준의 모습 때문인데요. 오히려 과거보다 더 살이 쪄 심각한 요요가 찾아온 듯한 모습에 그의 건강 상태가 생각보다 더 심각한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걱정이 나온 것입니다.

 

공혁준 스트리머 갑상선암 고백

 

그의 건강과 비만을 걱정하는 팬들의 채팅이 올라오자 공혁준은 "요즘 다이어트 꽤 열심히 했는데 호르몬 때문에 살이 찐 것"이라며 몸무게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공혁준 산범 열애 결혼 고백

 

공혁준 산범 결혼 임신 출산까지 이어진 열애사..나이, 프로필, 학력은

 

트위치 파트너 스트리머 공혁준 나이는 1992년생으로 올해 32세입니다. 공혁준 프로필 및 학력을 살펴보면 그는 대경대학교 동물조련과를 중퇴했으며, 현재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와이프 산범과 어린 딸과 거주 중입니다. 공혁준 산범은 지난해 11월 1일 딸 공루미 양을 출산했으며, 올해 결혼을 할 예정에 있습니다.

 

공혁준 산범 호캉스 여행 인스타 럽스타

 

두 사람은 공개 열애 및 결혼 임신 발표 후에도 지속적으로 달달한 연인으로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지난 2021년에는 함께 호캉스를 떠나 과감한 수영복 비키니 사진을 찍은 산범과 선글라스를 낀 공혁준의 럽스타그램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공혁준은 9살 연하인 유튜버이자 틱톡커 산범과 머니게임에서 만나 열애를 시작했으며, 2022년 4월 13일 공혁준 방송에서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당시 산범 공혁준은 임신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혁준 산범은 결혼 및 임신 발표 후 함께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던 중 갑상선암 투병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 것입니다.

 

공혁준 산범 인스타그램

공혁준 걸린 갑상선암 초기 증상 및 진단 방법은?

 

공혁준 암 투병 고백에 그가 걸린 갑상선암 초기 증상 및 진단 방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집니다. 갑상선암은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것이 보통이나 진행된 경우에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질병입니다. 갑상선암과 관련된 초기 증상으로, 목 전면 중앙에 혹이 만져지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고 하는데요. 드물게는 갑작스런 목소리 변화, 음식을 삼킬 때 불편감, 호흡 곤란, 빈번한 사래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공혁준 걸린 갑상선암 초기 증상 진단

갑작스런 목소리 변화는 갑상선암의 강력한 전조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는 갑상선 후측면으로 주행하는 목소리 신경에 갑상선암이 침범하여 성대를 마비시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성대 마비가 오면 발성시 진동이 안돼 쉰 목소리가 나오며, 음식을 먹을 때 음식물이 폐로 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없어 쉽게 사래가 들리기도 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울러 갑상선암의 점진적인 성장으로 기도를 압박하는 경우에는 호흡 곤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