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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교사 중학생 레즈 사건 너무 소름돋는 실제 카톡 내용 (+신상, 전남친, 인스타)

by 아티브(Artive) 2022.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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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교사 제자 관계 사건이 파장이 일자, 해당 여성 교사와 제자의 신상과 여성의 전남편이 폭로해버린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유출되며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저도 경주 현직 교사와 제자간의 성관계에 대해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남성이 쓴 글이 올라왔는데요.

대구 성광고 여교사 사건 이후 유사한 사건을 폭로한 것이지만, 경주 여교사 사건의 내용을 보면 더 충격적인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글을 작성한 남성은 경주 여교사 A 씨의 전남친이라고 합니다.

남성과 A 씨는 2021년 동거를 했는데, 당시 A 씨의 동료 교사가 남성에게 "A와 경주 모 중학교 제자가 관계를 맺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남성은 "다른 교사들도 경주 여교사 A 씨와 제자의 관계를 알고 있었지만 일부러 모른 척 했다고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교사들뿐만 아니라 경주 경찰과 교육청, 학교 측도 이번 사건에 대해 적극적인 조사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남성은 "전여친의 이야기를 드고 해당 학생의 학교와 교육청에 이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학교 측은 학생이 부인한다는 말만 했고, 교육청도 경찰 수사를 지켜보자는 말만 했다"고 말했습니다.

사건에 대한 해결 조짐이 보이지 않자 남성은 직접 A 씨가 보낸 문자와 카톡 대화를 모두 공개했습니다.

대화 속 A 씨는 남성에게 제자를 위해 참자는 식으로 말했는데요.


A 씨는 "어린 애가 이 일을 어떻게 감당하느냐. 김천에서 학교를 못 다니고, 학교 자체를 못 다닐 것이다"라고 걱정하며 "애한테 그러지 말고 나 하나만 신고해라"라고 애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면서 A 씨는 남성에게 "걔는 16살이고 앞으로 살아갈 인생이 더 많다. 선생이랑 부적절한 관계였다는 사실이 소문나면 정상적으로 살 수 있겠느냐"라고 말했는데요.

자신이 제자와 관계를 했다는 사실을 부인하지 않고, 오히려 인정하면서 제자를 감싸주려는 대화였습니다.


추가적으로 남성이 공개한 카톡 대화는 남성과 경주 여교사 A 씨의 지인 혹은 같은 여자 동료 교사인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보낸 대화였습니다.

이 여성은 "그들의 관계는 알아서 정리될 거다. 시간 낭비하지말고 참아달라"라고 남성에게 부탁했는데요.

그러면서 "다시 생각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남성이 "너도 미친X이다. 그것을 그냥 봐주고 같이 옹호해주는 너도 나쁘다"라면서 "남의 자식 귀하게 생각하지 못하는 네가 어떻게 엄마냐"라고 따지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여성은 "나도 여러번 말렸는데 안되더라"라고 답했습니다.

경주 여교사 사건은 대구 성광고 여교사 사건과 다르게 여교사와 남학생이 아니라, 여교사와 여학생의 관계가 폭로된 사건입니다.


남성은 "경주 여교사와 16살 여학생이 일을 저지른 레즈비언 사건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주 여교사 사건이 알려지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는 경주 여교사와 해당 학생의 개인 SNS 주소, 실물, 얼굴, 나이 등 신상 정보가 퍼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해당 루머에 따르면 경주 여교사 A 씨는 경주 모 중학교에 재직 중인 20대 교사인 것으로 알려졌고, 그와 관계를 맺은 여중생은 16살 중3 학생으로 경주 유명 기업 임직원의 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경주 여교사 사건 신상과 관련한 이야기는 루머에 불과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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