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에서 준코 역할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던 배우 한하나가 남자친구와 결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우 한하나는 아가씨에서 준코 역할을 맡아 하정우와의 진한 스킨십을 보여주며 과감한 연기를 펼쳤던 인물입니다.
아가씨 준코 몸매 '장면' 임팩트 한하나 알고보니 결혼한 유부녀
배우 한하나는 아가씨에서 준코 역할을 한 이후 대중의 관심을 받은 배우로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하정우와의 임팩트 강했던 장면은 여전히 영화 팬들 사이에서 회자될 정도입니다. 아가씨 준코 역 이외에도 한하나는 보통사람이라는 영화와 뮤지컬 '루나틱' '프리즌' 등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수려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베이글녀'다운 면모를 보여준 한하나의 모습은 그녀의 인스타그램에서도 보여지는데요. 실제 한하나는 남자친구와 수영장 데이트를 하거나 여행을 떠난 사진에서 과감한 비키니 노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한하나 인스타그램을 보면 골프 선수로 알려진 남자친구와 함께 골프 데이트를 즐기고 위트 넘치는 '릴스' 영상을 찍어 눈길을 끌기도 합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한하나는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한 후 현재 결혼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하나 커플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결혼을 하고 현재 정식 부부가 되었고, 남편이 2살 연하라고 합니다.
특히 한하나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공개하며 웨딩 사진을 공개했는데, 남성이 웨딩 드레스를 입고 한하나가 턱시도를 입은 센스 넘치는 사진으로 주변인들에게 웃음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한하나와 남자친구는 2021년과 2022년 사이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하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가씨 준코랑 결혼 생활하는 분이 부럽다" "작품에서 더 많이 보고 싶다" "아가씨 준코 때보다 더 이뻐졌다"며 극찬을 쏟아냈습니다.
배우 한하나 나이, 프로필, 나무위키 (인스타)
배우 한하나는 아가씨 준코 역 이외에 굵직하게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작품은 아쉽게도 없는 상황입니다. 아가씨 후 많은 작품 활동을 할 것이라 팬들이 기대했지만 오랫동안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한하나 나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34세이며, 남자친구는 1992년생으로 32세라고 합니다. 한하나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으며, 신체 프로필을 보면 165cm에 51kg로 명품 몸매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배우 한하나 인스타그램 주소는 @1990.3.31이며, 4천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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