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호주 사라 남자친구 현1 유튜버 호주 사라 사망 직후 남자친구 현 오열하며 밝힌 너무 슬픈 사실 (+나이, 백혈병, 유언, 인스타) 한국을, 한국인들을 사랑했던 유튜버 호주 사라가 백혈병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향년 31세입니다. 호주 사라 사망 소식은 지난 5일 그의 유튜브 채널 공지로 갑작스럽게 알려졌는데요. 그의 사망 소식을 알린 사람은 다름 아닌 호주 사라 남자친구 현이었습니다. 현재 호주에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진 사라의 남자친구 현은 유튜브 영상에서 “정말 이런 영상을 찍고 싶지 않았다. 어제 오늘 호주 브리즈번에 비가 많이 내린다. 저도 많이 울었다”라는 말을 남겼는데요. 현의 목소리에도 많은 슬픔과 눈물이 느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현이 미리 녹음해둔 사라의 마지막 메시지도 있었습니다. 사라는 "다들 사랑해요. 이걸 듣고 있으면, 나는 하늘에서 친구들을 지켜보고 있을 거다. 너무 소중.. 2022.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