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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주 여교사보다 더 심각한 13살 남학생 '옆집 여교사' 교실 관계 사건 (+실물, 신상, 얼굴)

by 아티브(Artive) 202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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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구 경주 여교사가 자신의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이들의 신상까지 공개되며 파장을 낳았습니다.


하지만 더 심각한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13살 남학생 제자와 교실에서 관계를 맺고, 옆집으로 이사까지 간 한 여자 교사가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사건입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대구 여교사, 경주 여교사 사건의 당사자들이 직접 폭로한 내용이 논란이 됐습니다.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제자와 이상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는 내용이었으며, 대구 여교사의 경우에는 남편이 직접 아내와 학생의 신상까지 인스타그램에 퍼뜨려 파장이 매우 커졌습니다.

경주 여교사 사건의 경우에는 여교사가 남학생이 아니라 여학생과 부적절한 일을 저질렀다는 사실이 드러나 소식을 접한 사람들이 더 놀라기도 했습니다.


여교사 신상과 인스타, 실물, 얼굴 사진 등이 모두 퍼지고 있고, 여전히 사건이 수습되고 있지 않은 현재, 미국에서 더 심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6일(현지 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텍사스 법원은 전날 미성년자 소년과 성적인 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는 마르카 리 보딘(32)에게 60일의 단기형과 10년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고 합니다.

앞서 검찰은 보딘에게 최대 징역 40년을 구형했으나 법원의 판단은 달랐다고 합니다. 현지 언론은 이번 판결 과정에 보딘이 아이를 출산한 사실이 고려됐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보딘은 2018년 13살이던 피해자 A군과 3년간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두 사람은 온라인 게임을 통해 처음 만났으며 보딘은 A군에게 음란한 사진과 영상을 보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기혼 여성이었던 그는 A군과의 만남을 지속하던 중 이혼했고 그 후에는 A군이 살던 아파트로 이사해 범행을 이어 왔다고 합니다.


휴스턴 외곽의 한 중학교에서 교사로 재직 중이던 보딘은 A군을 학교 교실로 불러 수차례 관계를 가졌다고 합니다.

또 아이를 임신한 상황에서도 그 행위가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이같은 범행은 지난해 16살이 된 A군이 경찰에 신고하며 드러났습니다. 이번 재판에서 A군은 “내 감정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기회가 단 한 번도 없었고 이 일은 나를 망쳐놨다”고 증언했습니다.


미국은 이와 같은 범행을 매우 엄격히 다스리는 나라인 만큼 해당 여교사 신상, 실물 사진 등이 모두 공개됐고, 인스타그램 주소와 사진들까지 퍼져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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