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파트2 13화 최혜정 차주영 가슴 장면 방금 드러난 사실 (+결말, 속편 떡밥)

송혜교 주연, 김은숙 작가의 작품인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파트2가 3월 10일 전격 공개돼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더 글로리 파트2 모든 회차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번 시즌2는 9화부터 16화까지 이어집니다. 그 중에서 13화가 눈길을 끄는데, 바로 최혜정 역의 배우 차주영이 과감한 몸매, 가슴 노출을 감행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해당 장면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이 드러나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후 더 글로리 13화와 마지막화 16화 결말과 관련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더 글로리 파트2 배우 차주영 최혜정 가슴 장면 호평 일색

더 글로리 파트2 핵심이 된 13화 중요 내용 및 스포

 

3월 10일 오후 5시 공개된 더 글로리 파트2는 9화부터 16화까지 이어지며, 마지막화인 16화 결말에서는 모두가 속 시원하고 놀랄 만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어 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더 글로리 파트2에는 문동은이 박연진, 최혜정, 이사라, 전재준, 손명오에게 복수를 하는 모든 과정이 공개되는데, 그 중에서도 가해자 무리인 최혜정과 박연진의 갈등도 눈에 띕니다. 특히 더 글로리 파트2 13화에서는 두 사람이 대립하는데, 그 과정에서 최혜정 역의 배우 차주영이 과감한 노출 연기를 펼쳤습니다.

 

더 글로리 13화 박연진 최혜정 대립

 

더 글로리 파트2 9화에서부터 16화에 이르기까지 박연진, 이사라, 최혜정, 전재준, 손명오 가해자 집단은 문동은와 주여정에 합세해 이뤄지는 복수에 속수무책 당하는 장면이 그려집니다. 이 과정에서 가해자 무리 사이에서도 큰 균열이 발생해 서로를 향한 증오와 응징, 배신을 하게 되는데요. 앞서 더 글로리 파트1에서 최혜정은 문동은에게 약점을 잡혀 문동은을 돕기로 했습니다. 심지어 무릎도 꿇었는데요. 더 글로리 파트2에서 최혜정은 박연진을 배신하며 의리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박연진이 문동은의 복수에 무너져가는 모습을 보며 스스로 박연진 앞에서 당당한 모습까지 보입니다.

 

전재준 집에서 마주한 박연진과 최혜정

 

그 모습이 절정에 오른 것이 바로 더 글로리 13화입니다. 해당 회차에서 윤소희의 엄마가 박연진의 학폭 사실과 살인 혐의가 담긴 '학폭 폭로 글'을 온라인에 게재하고, 이사라가 약 문제로 구치소에 들어가는 과정에서 가해자 집단이 완전히 와해됩니다. 손명오 사망 전 손명오와 박연진이 나눈 대화 녹취록을 가지고 있던 최혜정은 이를 가지고 박연진을 배신하고 전재준을 차지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더 글로리 문동은 연기한 송혜교

 

더 글로리 13화 최혜정 역할 배우 차주영 과감 가슴 노출 연기까지

 

극 중 배우 차주영이 연기한 최혜정은 배우 박성훈이 연기한 전재준과 욕조에서 옷을 벗고 과감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전재준은 최혜정에게 "8살 아이를 키울 수 있느냐"라고 물으며 자신을 좋아하는 최혜정에게 고백하는 척을 합니다. 그러면서 옷을 벗고 욕조에 들어가 최혜정에게 들어오라고 말하고, 최혜정은 입고 있던 옷을 벗고 욕조에 들어가 전재준과 스킨십을 나눴습니다.

 

더 글로리 13화 차주영 최혜정 과감 연기

 

이후 전재준의 집에 있던 최혜정은 그곳으로 찾아오는 박연진과 마주해 언쟁을 벌이는데요. 당시 옷을 벗고 전재준의 셔츠를 입고 있던 최혜정은 박연진이 "그 옷을 내가 사준 거니 알고 입어라"라고 말하자 옷을 벗었습니다. 이 장면에서 배우 차주영은 가슴의 중요 부위가 다 보이는 과감한 노출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 극 중 최혜정이 셔츠를 벗으며 완전히 신체 중요 부위가 카메라에 다 담겨 화제를 모았던 것입니다.

 

최혜정 열연 펼친 배우 차주영

 

더 글로리 파트2 공개가 되고 마지막화인 16화를 다 본 시청자들도 13화에서 나온 최혜정의 과감한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할 정도였는데요. 드라마 공개 후 '최혜정 가슴' '최혜정 미드' '차주영 몸매' '차주영 노출 연기' 등 키워드가 올라오며, 실제 최혜정이 살아있는 듯한 리얼한 연기를 펼친 배우 차주영을 향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전재준 집에서 스킨십한 최혜정

 

하지만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연기가 'CG' 처리된 것이라는 주장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CG처리를 한 것처럼 부자연스러운 장면이라는 주장도 올라오면서, 더 글로리의 모든 노출 연기를 CG 처리를 했다는 말까지 온라인상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만약 이 사실이 맞다면 최혜정의 가슴 장면은 CG 처리로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리얼한 연기를 펼친 배우 차주영에 대한 호평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더 글로리 마지막화 16화 최혜정 최후 결말

 

더 글로리 마지막화 16화 결말..최혜정 생존으로 속편 떡밥?

 

한편 더 글로리 파트2는 16부작으로 되어있는데요. 마지막화인 16화에서 가해자 집단에서 유일하게 사회에 나와있는 인물은 최혜정입니다. 전재준과 손명오는 사망했고, 박연진과 이사라는 모두 구속이 된 상태입니다. 손명오 장례식장에서 이사라의 연필에 목을 찔려 최혜정은 목소리를 완전히 잃은 최후를 맞이했지만 가해자 집단 중에서는 그나마 자유의 몸이라는 것이 눈길을 끕니다.

 

더 글로리 마지막화 16화 최혜정 전재준 복수

 

또한 더 글로리 16화 마지막 장면에서 주여정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과 주여정이 교도소 내에서 재회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교도소 의무관으로 들어간 주여정의 본격적인 복수를 암시하는 듯한 장면으로 끝이 납니다. 아버지 죽음에 대한 직접적인 주여정의 복수는 이번 더 글로리 파트2에서 담기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온라인 커뮤니티와 더 글로리 팬들, 그리고 트위터 등 SNS에는 최혜정의 생존과 주여정의 복수가 향후 더 글로리 속편의 떡밥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만약 더 글로리 속편인 더 글로리 시즌2가 나온다면 이제 복수의 주체가 된 주여정의 복수극이 나온다는 흥미로운 분석이었는데요. 여기에 생존한 최혜정이 반대로 문동은을 향해 복수를 하려다 다시 추락하게 된다는 내용이 담길 수도 있다는 추측도 나왔습니다.

 

더 글로리 마지막화 16화 주여정 교도소

 

하지만 안길호 감독과 김은숙 작가 모두 더 글로리 파트2 공개 후 속편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고, 더 글로리 마지막화 16화를 끝으로 문동은의 복수가 완성되었기 때문에 속편 가능성은 현재로써는 적어보입니다.